필터빌런이 1회때 먹튀했다는 유게글보고
주인장분 너무 속상하실거같은데 힘내서 이벤트 열고 하시는게
응원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올리고 까먹;;
상관없는 tmi 잡소리를 덧붙여보자면
그림 의욕이 떨어지고 슬럼프가 오니
일상은 굴러가지만 그냥 사는게 티미-해지는 느낌이라
다시 그림을 신나게 그리던때로 못돌아갈것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좀 씁쓸하달까...
나이들어서 그런듯
재미있을때 더 빢쎄게 할걸하는 생각이 들어요.
게임도 더 열심히할걸-_ -;
올해그린 여우는 하나밖에 없네요.
그마저도 크로키라 부끄럽지만
이벤트에 올릴까말까했던 여우 하나 마저 올려봅니다.
야생의 여우는 가슴털이 꾸질꾸질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올렸어요ㅡ.ㅡ;;;
보통은 우리집고앵이를 그립니다.
다시 힘낼수있으면 좋겠네요ㅜㅜ
1등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주인장님도 속상한거 털어내시고 화이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