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rt by: たいら
From Idea & Request by: Kariel(wjdrb823)
Former work's address: https://blog.naver.com/wjdrb823/223107267993
이번에 원신 신학 부녀 픽시브 리퀘스트(커미션) 신청한 작품입니다. 그림의 저작권은 제가 아닌 작가님께 있습니다.
네, 이번에는 오늘 막 온 따끈따근한 새 신학 부녀 커미션입니다. 원래는 신학의 생일인 03월 10일에 기념하려고 했는데, 그전에 시한부의 병원 입원과 출근충 문제로 생일 지난 후에 신청하게 되어 이제야 온 생일 기념 커미션입니다. 크흑, 슬퍼라. 저 때 미리 신청할 수 없어서 그만 시기를 놓쳐 버린 생일 기념 커미션입니다. 그래도 작품 잘 나왔으니 다행이지, 뭐. 이번 작품은 제 최애 작가님이신 たいら 작가님께 다시 한번 신청했습니다. 작가님이 그려주신 요이미야 팬아트 'Feel safe'를 신학 부녀 버전으로 신청해 보았고요. 링크의 전편과 함께 보면 좋은 감상이 될 꺼에요. 스토리는 개인 팬픽 '홀아비와 딸'과 달리 아예 신학네 홀아비가 떠나지 않고 그대로 집에 남았다는, 그리고 아내를 잃은 슬픔은 여전하지만 어린 신학에게 위로받으며 두 부녀의 삶이 밝을 꺼라는 스토리로 정했습니다. 원래 생일 기념 커미션이었기 때문에 원작 신학이 가질 수 없었던 행복을 선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다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