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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아직 받으시나 남겨봅니다
나비의 이름과 사진에 대한 2차 저작물 작성권을 허가합니다.
이름이 너무 흔하지만..
어머니가 지은 이름이라 정말 고양이다운 이름이에요
어머니가 작은 가게를 하십니다.
옆에 조그마한 닭장과 소동물을 키우는 공터가 잇어요
그곳에서 부모잃은 어린 길냥이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나비는 우리 가족이 되었어요
나이는 5살이에요!
성격은 처음 본 어머니만 엄청 따라다녀요.
정말 엄마바라기에요. 그나마 오래 본 저희 가족을 빼곤
낯선 사람을 보면 쇼파 밑 침대 밑에 꼭꼭 숨어요.
엄마가 없으면 그래도 외로운지 가족들에게 잘 앵겨요
좋으하는건 역시 츄르와 북어트릿이에요.
꽃은 보면 다 망치는거 같은데..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는 아직 초보집사라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라일락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