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성우 | 구독자 11명 | 솔로

MOIW 2015 팜플렛 765AS성우 파트번역

나카무라 에리코 (아마미 하루카 역)

취미/특기 : 수다떨기, 콧노래, 쇼핑, 인형극, 라디오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특히 라이브에 관해서는 매번 매번 [이보다 더할 순 없다! 최고다!]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무대를 경험할 때마다 최고가 덧칠되어 가요. 1st라이브에서는 아케이드판 PV에 나오는 하루

카의 마지막 대사인 [돔이에요! 돔!]을 외쳤는데, 언제부터인가, 이루는 것이 힘든 길이라는 것

과, 그 모든 곤란을 극복하고 돔에 도착하면 거기서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 그 순간을

후회없이 미소로 맞이할 각오 등, 이런저런 것들에게 치여서, 마치 꿈얘기를 하는 심정으로는

[돔]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자신들의 발로 설 수 있는 오늘 이 스테

이지. 진짜 돔은 분명 최고일 터!! 그러므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겁니다. [지금이요!]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

하루카와 함께 있고 싶어. 더 많은 풍경을 하루카를 통해 보고 싶고, 하루카에게도 보여주고

싶음.


─지금까지의 열심히 한 보상으로 []에게 선물을 한다면?

새로운 리본을. 언제까지나 나와 하루카를 맺어주는 존재였음 싶음.


─합동 라이브 이외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스트와 함께 한다면?

오리엔티어링! 모든 팀이 혼합된 그룹을 짜서, 왕왕 놀고 싶어!!


─프로듀서씨를 위해 파티를 연다면?

프로듀서씨 모두를 무대로. 언제나 저희들이 보고 있는 최고의 세계를 봐주세요!! 이런 두근두

근 울렁울렁한 장소에 저희들은 있을 수 거예요. 당신 덕분에.


─회장의 프로듀서씨에게 메시지를!

10년째.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게 이 풍경을 보여줘서 고마워요. 이걸 쓰고 있

는 지금도 과연 9th 라이브의 퍼포먼스 이상의 것을 해낼 수 있을지, 굉장히 불안불안합니다.

하지만, 괜찮겠지요. 믿고 있어요. 그리고 동료들과, 당신이 믿어준 나라면, 분명 괜찮아. 오늘

을 마음껏 즐겨봅시다!!





이마이 아사미 (키사라기 치하야 역)

취미/특기 : 으음... [아이돌마스터]입니닷!!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아이돌마스터]에 관한 모든 것이 저에게는 보물이에요. 아직 [아이돌마스터]를 아무도 몰랐던

시절의 라이브를 응원해준 모두들, 기대를 품고서 로케이션 테스트에 와주었던 모두들, 모두

가 모여서 처음으로 노래했던 무대, 막대한 양의 대사 녹음, 매번 수명을 깎는 기분으로 노래

했던 레코딩, 베스트 컨디션으로 임하지 못했던 라이브를 이루어냈을 때, 애니화가 결정되었

던 순간,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전력으로 임했던 때, 동료들과 서로 격려를 나누었던 일, 충돌

했던 일, 아주 커다란 무대를 성공시켰던 순간, 동료들이 늘어난 것, 그리고 10년간 계속해서 불

러왔던 노래를 지금의 우리들이 다시 또 부른 순간. 치하야와 함께 걸어온 모든 것이, 저에게,

저희들에게는 멋진 추억이며, 미래로 이어지는 소중한 조각입니다.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

앞으로의 일은 알 수 없어요. 적어도 어느 시기부터 10주년이라는 금자탑을 향해, 무언가를

의식하며 걸어온 것은 틀림없기에, 우선은 전력을 다할 뿐입니다. 팜플렛이니까 좀 더 가볍게

쓰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게는 그만큼 중요한 라이브이고, 1년이예요. 앞으로 기대하는 것

이라는, 어떤 의미로는 달콤한 꿀은 모든게 끝난 후에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열심히 한 보상으로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선물을 한다면?

좀 더 잘 부를 수 있도록 [노력]을. 치하야가 바라는 것은 분명 그거일 테니까.


─합동 라이브 이외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스트와 함께 한다면?

이번 라이브에 출연하는 3팀만이 아니라, 876프로, 961프로, 315프로, [쁘띠마스!], 드라마CD 

등, 모든 연기자나 스탭을 모아서 기념사진을 찍고 싶습니다. 물론 돌아가신 초대 사장님, 타

카기 쥰이치로역의 토쿠마루 칸씨도 함께. 한 번이라도 [아이돌마스터]에 참여해주셨던 연기자,

제작 스탭 모두와 기념으로. 꿈이나 다름없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이 참여해주

신 작품이라고 자랑하고 싶어요.


─프로듀서씨를 위해 파티를 연다면?

손수 만든 요리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식(食)은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치하야는 그것을 깨달았

으니, 저도 그러고 싶은.


─회장의 프로듀서씨에게 메시지를!

프로듀서, 겨우 여기까지 왔네요. 저희들은 구분지어진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하루라는 단위

나, 인생의 절목, 계절, 목표 등등. 10년이라는 시간은 틀림없이 765프로로서 절목의 해라고,

전 생각해요. 그런 중요한 이 순간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설령 그것이 [아이돌

마스터]를 좋아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더라도,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무대는 10년을 맞이하는 765프로만으로 축하하기엔 과분한 무대예요. 이 무대에

함께 서준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라이브!]의 멤버에게도,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고마워. 또, 이번 무대에서 함께하지 못했던 멤버에게도 감사를. [아이돌마스터]를 함

께 즐겨줘서 고마워. 그렇기에, 저희들은 이 장소에 올 수 있었던 거예요. 앞으로의 일은 아직

모르지만, 저희들이 보는 미래는 분명 밝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이 중요한 절목을, 소중

이, 최고의 무대가 되도록, 프로듀스 해주세요. 저희들은 그것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아사쿠라 아즈미 (하기와라 유키호 역)

취미/특기 : 독서, 산책, 플루트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전부가 소중한 순간이었지만, 제가 [아이돌마스터]의 세계에 첫 발을 내딛었던 5th 라이브가

굉장히 인상에 남습니다.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

게임에서 움직이는 아이돌들과 만나고 싶으니, 신작 게임(!?)이 나오면 멋질 것 같아요~ (*^ ^*)


─지금까지의 열심히 한 보상으로 [하기와라 유키호]에게 선물을 한다면?

유키호의 찰랑찰랑하고 예쁜 머리칼은 무대 의상과도 잘 어울리니, 매일 손질하기 위한 근사

한 세공이 된 빗이 어떨까나...라고 생각합니다♪


─합동 라이브 이외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스트와 함께 한다면?

낭독극 같은게 재밌을 것 같아요! 모두가 모여서 애니...같은 것도 좋겠네요♪


─프로듀서씨를 위해 파티를 연다면?

모두 함께 빙고 게임을 하거나,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등, The 홈파티! 라는 아트홈 분

위기가 좋겠어요. (*^ ^*)


─회장의 프로듀서씨에게 메시지를!

10주년이라는 기념적인 이 무대를 모두와 공유할 수 있는게 굉장히 기쁩니다. 많이많이 즐기

며 멋진 추억을 만듭시다!





히라타 히로미 (키쿠치 마코토 역)

취미/특기 : 정리정돈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애니화이려나요. 모두 함께 [아이돌마스터]를 애니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기에, 결정되었을

때는 정말로 기뻤어요. 방영일 파자마 파티도 즐거웠네요. 프로듀서 여러분들과 캐스트진이

함께 움직이는 아이돌들을 보며 감동하고, 방송이 끝난 후엔 화장을 지우고 새벽 4시 정도에

스튜디오의 옆에 있는 어둑어둑한 방의 자판기에서 따뜻한 커피를 뽑아 마시며 혼자 감상에

잠겨있었습니다.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

[아이돌마스터]의 세계도 커졌고, 765프로 이외에도 [신데렐라 걸즈]나 [밀리언라이브!], [Side

M]의 동료도 늘었으니, 이 [아이돌마스터] 세계의 캐스트 전원이서 커다란 라이브를 하고 싶

어요. 그리고 765프로의 애니 2탄을 기대합니다. ...기대합니다!!


─지금까지의 열심히 한 보상으로 [키쿠치 마코토]에게 선물을 한다면?

귀여운 원피스. 게임에서도 애니에서도 남자애들 같은 옷이 많고, 가끔 입는 귀여운 옷은 개

그전개용 같은 것들이기에. (웃음) 정말로 마코토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합동 라이브 이외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스트와 함께 한다면?

애니일까요, 역시. 모두 오밀조밀 모여서 애프터 레코딩하고 싶다- (웃음)


─프로듀서씨를 위해 파티를 연다면?

지금까지 불렀던 노래를 전부 부른다! 그런 라이브 파티를 하고 싶스니다. 하루로 끝낼 수 있

으려나. (웃음)


─회장의 프로듀서씨에게 메시지를!

10주년... [아이돌마스터]의 세계에 들어와서 마코토를 연기하고, 노래를 부르고, 앗하는 사이

에 흘러가 버렸습니다. 마코토는 1살 나이를 먹고, 전 10살 나이를 먹고, 나이차가 벌어져버

렸지만, 지금도 마음은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두근두근하며 연기하고 있습니다. 연기자, 스탭, 

그리고 프로듀서 모두와 보낸 10주간은 저의 보물이에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아이

돌마스터], 특히 마코토를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이돌마스터]의 세계에 흠뻑 빠져서, 마

지막까지 즐겨주세요!!





시모다 아사미 (후타미 아미/마미 역)

취미/특기 : 음악감상, 여행, 인텔리어, 성대모사, 가사바꿔 부르기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데뷔작이기도 하기에, 오디션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상 깊었던 일든은 셀 수가 없네요! 하

지만 역시 애니화! 이건 기뻤습니다. 오랜 꿈이기도 했고. 거기서 점점 새로운 프로듀서씨가

늘어나고, 작품으로서도 커져가고. 극장판까지도 만들어지고! 그리고... 돔이라구요~! 역시 셀

수 없어 (웃음)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

지금까지의 라이브 영상이나 비밀 영상 등, 소위 말하는 [보물영상 일거 상영 이벤트]라던가?

(웃음)

10년째라는 슈퍼 애니버서리기에 기대를 하게 되네요. 그리고 각 아이돌의 단독 이벤트도 좋

겠네요. 하지만 우선은 돔 라이브를 대성공시키는 것, 일까요.


─지금까지의 열심히 한 보상으로 [후타미 아미/마미]에게 선물을 한다면?

악세사리요. 둘은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게임에서도 자주 프로듀서에게 [사줘! 사줘!]라고 졸랐

으니까요. 그러니 베이스는 똑같은 별모양에, 포인트로, 조금 차이가 있는 악세사리 같은거.

기뻐할거란 자신이 있습니다!


─합동 라이브 이외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스트와 함께 한다면?

[도쿄 걸즈 콜렉션]처럼 캐스트 각자가 아이돌을 이미지한 의상을 가져와서 런웨이 걷기! 물론

BGM은 각 아이돌의 솔로곡으로요♪ 지금까지 없던 발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프로듀서씨를 위해 파티를 연다면?

디너쇼이려나! 언제나 라이브에서는 계속 서서 응원해주느라, 땀도 흘리고 배도 고플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맛있는 식사나 드링크를 즐기며, 노래를 선물! 리퀘스트를 받는 것도 괜찮을

지도 모르겠군요. 듀엣을 한다거나!


─회장의 프로듀서씨에게 메시지를!

어서오세요!! 모두의 꿈이 모여서 진짜로 돔에 와버렸습니다! 저희들로서도 체험해본 적 없는

무대... 솔직히 말해 조금... 아니... 많이... 불안해-!! (웃음) 하지만 모두가 함께니까, 즐거움

쪽이 크네요. 최대한 마음을 담아 노래하겠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사상 최고의 날을 목표로

전력투구~!! (돔이니까) 받아주세요!





쿠기미야 리에 (미나세 이오리 역)

취미/특기 : 독서


─지금까지 [아이돌마스터] 활동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아이돌마스터]라는 작품에 참여한 모든 것이요.


─[아이돌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가?

가능한 전력으로.


─지금까지의 열심히 한 보상으로 [미나세 이오리]에게 선물을 한다면?

핑크색 다이아몬드. 딱 어울릴 것 같아서♪


─합동 라이브 이외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캐스트와 함께 한다면?

운동회요!! 765프로와 [신데렐라 걸즈]와 [밀리언라이브!]의 멤버끼리 팀을 짜서 대행전을 하고 

싶어요. 1학년, 2학년, 3학년이란 건 아니자만, 언니들과 동생들의 혼합팀으로 뭔가 경기를 할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응원단도 하고 싶어! 가쿠란을 입고 싶어요. (웃음) 모두

의 각잡힌 가쿠란 모습을 보고 싶네요~


─프로듀서씨를 위해 파티를 연다면?

화려하고 밝고 즐거운 파티로 하고 싶어요! 모두가 모여서 타코야키라도 만들며, 왁자지껄 떠

들고 싶네요. 타코야키는 평범한 타코야키랑 핫케이크 믹스로 만든 달달한 타코야키, 둘 다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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