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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두번 말아먹고 적어보는 대항해시대4 팁

게임이 튜토가 있긴한데 정말 정보가 적어서 정말 초반 플레이만 그럭저럭 할만하고 후반부터는 내가 찾으면서 게임해야 되서 매우 빡셌음

내가 망한 플레이와 초반 플레이 추천 방식을 적어보자함


초회차때 단순히 모험위주로 플레이 했음

계속 항해하면서 화물칸에 그냥 적재되는데로 담아서 팔고 이동 팔고 이동 퀘스트 조금씩 하면서 진행하는 방식

대차게 망함 


게임이 시간이 지날수록 도시들의 점유율이 뺏김

이게 뭐냐면 대항4에서 해당도시와 거래를 할려면 내가 투자를 해야되는데 일정금액당 1%씩 먹을수 있고 100%를 다먹어버리면

다른 상회는 거래조차 못하게 막어버릴수있음 게다가 100%면 매달 일정금액을 도시로 부터 받아낼수있음

초회차때 너무 모험위주로 플레이해버려서 도시들이 전부 점유율을 뻇겨서 다시 뺏는 방법도 설명에 없고 거래도 조차 안되니

초반에 먹어두었던 소수도시 빼곤 거래도 안되고 다른 거대상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면서 개폭망함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초반팁을 적음


1. 초기자금으로 배부터 바꿔라

초반배는 화물칸이 2칸밖에 안되는데 3칸짜리 배 산다음에 개조로 화물칸+1개를 권장

물론 기존의 배는 안팔아도됨

대항4에선 최대 5척까지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4칸짜리 1척 2칸짜리 기본배 1척해서 2척으로 운행하면 수입이 3배로 늘어나는셈임

여유자본이 3-4만쯤되면 1척씩 계속 추가해주고 나중엔 본함선까지 바꿔주면 44444로 20칸짜리 화물을 나르는 상단까지 키운다면

여러도시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2. 조합소 퀘스트에 억매이지 말것

조합소 퀘스트는 100% 점율을 가진 도시를 뚫을때 초반에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이미 점유를 가진 도시에 점유를 높이고자 무리하게 퀘스트를 진행할 필요가 없다.

괜히 미친난이도 퀘스트를 받았다간 해결도 못하고 애물단지가 되므로 사뿐히 무시하자

일반적인 퀘스트는 무조건 1개 밖에 못받는데다가 퀘스트의 해결 지점도 다르고 퀘스트 해결한 이후에 보상을 받을려면

퀘스트를 받았던 조합으로 다시 돌아가야되는 개떡같은 시스템이기에 요즘게임에 익숙하다면 점유 100%짜리 도시 뚫을때 빼곤 봉인해두자

예외로 정말 만만한 퀘스트로 즉시 해결 가능하다면 진행해도 된다.


3. 아무리 깡촌이라도 점유율 1%이상 무조건 유지할것

점유 유지를 하는것과 아에 없는것은 천지 차이인데 해당도시에 내가 다시 점유를 올릴려고 할때 없을때와 있을때 난이도 차이가 좀 난다.

게다가 항로 이동을 하다보면 귀찮을때가 있는데 자동항로 설정은 내가 1%라도 점유를 유지하는 지점끼리 이어지기 때문에

점유가 없으면 자동항해 기능도 못쓴다.


4. 돈의 여유가 된다면 참모실을 꼭 추가해줄것!

배 5척에 4칸이상 유지가 된다면 본격적으로 상대의 점유도시를 약탈할 시대가 왔다.

전쟁을 통해서 뺏는 방법도 있지만 전쟁은 피로가 매우 크고 초반엔 오히려 내가 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이벤트로 다른 팩션과 협력해 또 다른 팩션을 공격하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절대 내가 직접 공격하지는 말자

쓸대 없이 때렸다간 계속 적대 관계로 정전 협약전까지 끝도 없이 괴로워진다.

그렇다면 앞에 말한 참모실은 무엇인가? 참모실에 적절한 네임드 선원들 배치해두면 권모술수가 가능한데

상대 도시의 점유율 하락, 다른 상회끼리 쟁붙이기, 다른 상회의 함선 유도 등 여러가지 기능이 많다.

초반엔 다른 상회끼리 쟁을 붙이는게 제일 무난한데 성공만 하면 두 상회가 치고 박고 싸우게 되며

해당 해역의 지는 상회는 본인들의 도시의 점유율이 소폭하락한다. 눈치밥 챙기면서 내가 쟁걸어둔 상회 지역의 해역을 맴돌다가 한쪽이지면

떨어지는 점유율을 내가 주워 먹으면 완벽해진다. 이런식으로 먹다가 참모의 스텟이 좀 올라다가면 점유율을 떨어트릴수 있는 나쁜 소문을 이용하기 시작하면

점유 1~10% 정도는 쉽게 뻇어먹을수 있다.

음모를 꾸미기 위해서는 주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규모가 있는 도시의 주점에서 가능하다.

여관에서 하루 밤 자면 참모가 상대 정보를 캐왔다고 하는데 보통 이럴 때 주점가면 음모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다.


5. 탐사는 어느 정도 상선이 꾸려진 후 부터

탐사 기능을 쓰면 진귀한 장비를 얻을 수 있지만 경도 위도가 정확해야되고 위치에 벗어나면 아무것도 안나오면서 피로도만 상승한다.

그덕에 초반부터 탐사를 해대면 점유율 다뺏겨서 지옥을 경험 할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상권을 이룬 다음 부터 하는걸 권장한다.


6. 브랜드 상품을 이용한 상대 도시 털어먹기

거래를 활성화 하다보면 내 취급 품목중에 별이 달린 브랜드 상품이 생기는데

해당 제품은 배에 싣고 다니다가 상대 점유가 높은 도시에 가서 광장에서 공짜로 뿌리면 화물칸 1칸치 뿌릴때 마다 점유율을 1% 가져올수있다.

거래 금지인 도시라도 무시할 수 있고 10개 정도까지 되므로 점유 뺏기 어려운 도시면 브랜드 상품을 뿌려서 뻇으면 할만하다.

브랜드 상품 뿌리기는 조합에서 진행하는건 아니고 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면 된다. 돈은 못받기 때문에 돈이 좀 모이고 상대의 점유를 뺏어야 할때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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