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타르코프 처음 시작했었고
56일 동안 총 레덱스 9개 획득했으나 1개는 모갤러한테 속아서 상점에 팔란 말에 상점에 팔음
PMC로 두번 먹었고 7번은 유캐브로 먹음
본인 플레이는 초식성 플레이지만 교전을 해야할때는 하는 플레이 타입임
보스는 타길라 두번 잡은게 끝이지만 아무튼 레덱스 먹고 나서 느낀점
일단 레덱스는 1빠 아니면 핫플에서 먹는건 불가능함
핫플에서 먹은건 스오타 렉서스 두번, 우드 유섹 캠프 한번
렉서스는 두번중에 한번은 유캐브로 먹음 유캐브 젠이 넥서스 바로 앞이라 바로 뛰었는데 아무도 안와 1빠로 와서 먹은것
즉 1빠는 핫플 가면 먹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음 다만 보스가 젠되어있다면 PMC 유무 상관없이 머리통 터짐
그런데 나머지 6번은 핫플에서 먹은게 아님
그만큼 핫플은 교전 위험성도 높고 리스크가 상당함
그러면 레덱스 한번도 못먹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되는가
PMC로 갈꺼면 핫플 1빠 근처면 바로 레덱스 포인트만 체크하고 런 할것
뻘짓할려고 상자 하나 더 뒤지다간 대가리 날아감
내가 그렇게 한 10번 뒤지고 나서 아 레덱스 같은 고가템 루팅 포인트만 먹고 가야겠다고 깨달음(의료상자종류)
초식에게 가장 권장하는건 유캐브 횟수로 밀어 붙이는거임 왠만하면 스오타가 좋으며 핫플 보다는 의료포인트 1개라도 있는 지점이라도
사람들이 잘 안가는곳을 적극적으로 노리는게 좋음 스오타는 특히 약품 젠 지역이 혼자서 다 못돌정도로 많은데
사이사이 짤 파밍 하기 좋은 곳에 많이 설치되어있음 레덱스 중 두번은 구급차 뒤에서 먹었는데
비주류 파밍 장소를 꾸준히 돌아주는게 확실히 좋음
자신만의 파밍 장소를 찾아서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두면 확실히 좋음 게다가 유캐브로 계속 죽다보면
대충 몇분에 PMC들이 지나다니는지 감이옴 유캐브 대략 500판을 했는데 거의 하루에 9판은 유캐브 했다고 보면 됨
(이번엔 연휴가 꽤 있어서 그거 때문에 많이 한것도 있어서 평균이 그정도됨 -ㅅ-;;)
대충 레덱스 찾고 다닐 정도면 탈출구는 다 알텐데 모른다면 일단 정확한 탈출구를 숙지
자신이 주로 다닐 비주류 의료 파밍 포인트를 만들기
PMC 지나가는 시간을 대략적으로 기억
이거만 하면 1-2주면 레덱스 하나정돈 먹을것이라 판단됨
상자 아무 상자 뒤지기 보다는 상자 우측 상단에 의료라고 적힌것만 빠르게 먹고 이동하는게 좋음
가방이 필그림 T20같이 큰게 나왔다면 어쩔수없이 집어넣으면서 가는게 맞지만 아닌 이상은 빠르게 체크해서
유캐브 회전율 높이는게 나음
그리고 탈출이 문젠데 레덱스를 먹고 나면 어떻게 탈출 해야되는가?
일단 내 위치가 PMC 주활동처면 아무도 안찾는 구석탱이로 가던지 빠르게 이탈을 해야됨
가장 위험한 포인트가
파인 우드 호텔 인근과 뒷편 , 학교 근처 , 렉서스 , 공장 뒷길 뎀지드 하우스 가는 길
여기는 레덱스와 같은 고가템을 먹으면 근처에도 안가는게 좋음
정말 위험하고 머리통 터지기 쉬움
의외로 안전한건 대로변인데 중앙 큰 대로나 극장 앞 공원쪽이 의외로 안전함 극장 바로 앞은 위험하지만
극장앞 공원쪽 중앙에 엎드려 있으면 앵간하면 안죽음 스캐브가 많이 다니기도 하고
카운터 야드나 택시 탈출구는 20~30분 지난 시점에 잘 안찾아옴
대로변쪽에 짤파밍 식당같은 요리실에 격리된 파밍 포인트 없는 지점에 숨어있는것도 방법임
그렇게 있다가 5~10분 남았을때 움직이면 왠만하면 살아서 나갈수있음
그때까지 기다렸는데 튀다 죽었다? 악마같은 새끼한테 죽은거라 생각하면 됨 운명임
그리고 아지트에 정보 수집 시설이 풀리면 인텔을 사서라도 빠르게 해금 시키는것을 권장
스캐브 플레이 재사용을 단축 시켜주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시설임
가장 중요한건 탈출구를 꼭 숙지하는게 최고임 이게임은 샷빨 보다 더 중요한건 맵 루트를 정확히 아는것이라 생각됨
+ 총소리 나면 초식이면 왠만하면 튀길 추천함, 고가템이 없고 똥자루 가방을 들고 있는 상황이라면
총소리난 포인트를 기억했다가 10~15분 뒤에 다시오면 괜찮은 파밍 찬스가 나올 때도 있음
파밍한게 없어서 잃을께 없다면 도전하는게 좋음
항상 자주 뒤진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죽으면서 파밍하다보면 고가템 찬스 몇번은 꼭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