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스 지역에 가면 버날리스(광신도 우두머리)와 라하트(폭군or탐관오리)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데
농민들은 죽어나가고 있고 역병에 완전 개판오분전인데
두 진영다 설명 들어오면 버날리스는 제정신이 아닌 사이비이며 자신이 신의 계시를 받았느나 마니 하고 있다
라하트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서민들의 피와 살을 그득그득 뜯어먹고 있는데 둘다 상병신들이라 어느편 들어주기도 싫은 상황이 오는데
제작진도 그걸 생각했는지 히든 메인퀘가 있다
버날리스 산 넘어 뒤쪽 지역에 군단병들이 주둔하고 있는데
군단병들에게 가서 탈영병 처단하는 퀘스트를 먼저 완수후
라하트에게 검은상단 처리 퀘스트를 받아서 상단을 다 처리하고 마지막에 따라온 라하트의 부하를 숙청
버날리스의 광신도인 대신관이 시키는데로 라하트의 부하를 다 죽인 후 마지막에 대신관을 숙청
버날리스 뒷쪽 산 아래 수원지의 물을 오염시키는 자들을 처리하는 퀘를 받은후 오염시키는 라하트의 부하를 다 죽이고
버날리스의 수원지를 오염시키면 모두 통수를 칠 수 있는데 이후에 하루정도 지나면 군단에서 두놈들 다 죽일 수 있게 연락이 온다.
대신관이 역병환자들도 돌보고 꽤 거기서 양심에 찔리는 사람들이 있지만
다리 부수고 라하트 부하들 약탈하는 모습보면 대신관도 그리 좋은 인성의 인물은 아닐것으로 추측된다.
고로 두진영다 박살내고 싶다면 군단 루트를 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