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튜버 방송 보다가 랩핑버스 이야기가 나왔는데
버튜버 누가 랩핑 버스로 불탔다는 이야기를 듣게됨
보나마나 일반인들이 버튜버 버스를 목격하고 경악해서 불타올랐나 막연하게 상상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까 좀 더 추악하게 불타오른 사건이 있었음
사건의 주인공은 토죠 린카
버튜버를 잘 모르는 사람도 어디선가 이름을 들어본적이 있을 수도 있음
지역 홍보 버튜버로 시청과 연계해서 캠페인 영상 찍어올렸다가
정치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물고 늘어지고 버튜버 국회의원까지 합세해서
성대하게 불타올랐던 사건의 주인공임
(https://bbs.ruliweb.com/userboard/board/700037/read/3189)
이 토죠 린카가 랩핑 버스를 자기 지역인 마츠도시에서 운행한다는 크라운드 펀딩을 작년에 모금한적이 있었음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페미니스트 단체에서 버스 운행회사에 엄청난 클레임을 걸기 시작함
여기서 역겨운점은 버스 디자인도 제대로 안나온 시점에서
토죠 린카 사무소도 아닌 버스 회사에 클레임을 엄청 걸었다는 부분임
랩핑 버스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클레임 걸 부분이 있나? 싶지만은
이전 사건에서 보여준 해당 페미니스트 단체의 능지를 생각하면 그냥 생떼에 가까웠으리라 상상할 수밖에 없음
클라우드 펀딩은 작년에 시작해서 진작에 끝났지만
지속적인 클레임에 의해서 올해 8월에 그냥 랩핑 버스는 취소하기로 함
(https://camp-fire.jp/projects/503187/activities/404162)
그리고 소속사에서 해명한 부분에 의하면 아직도 사실 무근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하니
예전 키류 코코 한번 담궈볼려고 난리치던 다수의 중국발 아라시가 생각나는 대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