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유튜브를 보니 노리프로가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있길래
최근들어 버튜버 보기 시작했는데 괴담같은것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끄적입니다.
버튜버중에는 괴담이나 호러게임, 무서운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버튜버도 다수 있습니다만
역시 버튜버 업계에서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면 여름에 하는 양대 햐쿠모노가타리가 제일 큰 이벤트일겁니다.
먼저 제일 성대한 츠키노 미토의 햐쿠모노가타리입니다만
https://www.youtube.com/watch?v=3snzb0oumgA&list=PLnReX0Ruzg5JlhLMlU6fMFQFzCrNHVLPW
2018년 19년 20년 3회 개최되었고 21년에는 없었습니다
니지산지의 천황답게 니지산지 라이버들의 경험담을 모아오거나
기타 버튜버들에게 영상도 모집받고
혼자서 다 읽으려니 너무 힘들다고 니지산지 라이버들도 도우미로 세우거나
게스트로 불러서 무서운 이야기 100개를 채우곤 했습니다
다만
21년에 이미 니지산지 라이버들 중심으로 모집하던 무서운 이야기가 슬슬 떨어져가는 것 같아서
개최를 안했다고 하는 등
올해는 할 지 어떨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다음으론 개인 버튜버
호러영화 리뷰 버튜버 미미카 모프
호러게임 버튜버 진세이 츠미코
호러게임 제작자 겸 버튜버 이치마츠 스즈카
의 3명이 주최하는 햐쿠모노가타리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tS1sUXHFiA&list=PLFK3pVeN9g6libAFbf3H2tEST_uHVjsRf&index=6
20년 21년 2회 개최되었고 개인 셋이 주최하는 만큼
기업, 개인 가리지 않고 각계각층의 버튜버들이 참가합니다.
이쪽은 지난주에 방송으로 올해 햐쿠모노가타리는 심령사진도 모집한다고 했으니
올해 개최는 확실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