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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MUSIC) 라이엇 뮤직의 서브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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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Re:Volt 2022 때 1부 프레젠테이션에서 서브 레이블에 대해서 정보가 나왔었죠.


아직은 활동을 시작한 것은 코코아, 사키, 이오리의 Blitz Wing 뿐이죠.

블리츠 윙은 현재 신 멤버 오디션도 모집 중이고, 여름 페스까지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죠.


그러면 다른 두 레이블은 어떻게 된건가 싶을겁니다.


일단 유카쪽 레이블로 추정되는 것은 있습니다.

저번달에 말에 했었던 유카의 컨셉 라이브 SEEK에서 엔딩 때 'PRESENTED FROM FUTURE'라는 식의 문구와 함께 '기원상(汽元象) 레코드'란 키워드가 나왔었죠.

이거, 이미 트위터가 개설되있던 상태였습니다.

https://twitter.com/KGSRCDS?t=IDEpHCSMV5jCa4XTY5E7sg&s=09

유카랑 유카 담당인 프로듀서와 디렉터, 그리고 라이엇 뮤직 홍보담당 직원 용용씨가 팔로우하고 있어서 유카 관련인건 확실합니다.

저나 다른 팬들도 이게 유카의 레이블로 추정하더라고요.

일단은 프로필 사진도 없고, 프로필 소개문도 '2022/xx/xx coming soon'으로 끝이어서 정말로 자세한건 안 나왔습니다.

아마 이래저래 시작할 때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네요.


그리고 바로 오늘 스즈나와 미오나의 레이블이 발표되었습니다!

미오나씨의 트위트로는 칠석 저녁의 서프라이즈라고 하네요.

'메테오폴리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입니다!

https://twitter.com/Meteopolis_proj

이쪽은 프로필에서 스즈나와 미오나의 레이블이라고 제대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직까지는 이 계정으로 올라온 트위트는 2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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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이 이미지와 함께 미션 클리어! 라는 글이 적힌 트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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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 이미지와 함께 '뉴 미션! 보상 : 중요한 날짜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란 글입니다.


첫번째 트위트의 큐알코드는 스즈나의 유튜브 계정입니다.

구독자수 16만명 달성한 상태네요.

아마 준비단계에서 16만명 달성 관련으로 미션을 만들어놨는데, 그 전에 달성해버려서 시작하자 마자 미션 클리어한 상태같네요.

두번째 트위트는 큐알코드가 메테오폴리스 프로젝트의 트위터 주소입니다.

아마 팔로워가 777명 달성하면 몇가지 정보를 풀 예정인듯 합니다.

그러니 혹시 라이엇 뮤직을 좋아하시면서 트위터 계정도 있으시다면 팔로우 좀 부탁드립니다.

정보나온게 오늘 저녁 7시고, 지금 팔로워수가 300백명대니까 아마 오늘이나 내일 중에는 팔로워수 달성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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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메테오폴리스 관련으로 제 개인적인 감상 및 뇌피셜입니다.


일단 '아, 슬슬 스즈나와 미오나의 레이블이 나올 때가 됬는데 왜 안 나오는거지?'란 생각이 나오던 참에 나온 정보라 '마참내!'라는 감상입니다.

실은 저번 6월달 동안 미오나씨는 한번도 MV를 못 투고했죠.

저나 다른 팬분들도 많이 신경을 썼었고, 미오나씨도 7월달이 되서 '6월 동안 MV 하나도 못 올려서 걱정끼쳐서 미안해. 이번달을 위해서 모두와 함께 준비중입니다. 저도 스태프들도 전력이니까 부디 기다려주세요'라는 트위트도 올렸죠.

사실 저는 저 트윗 이전까지는 SEEK랑 블리츠 윙 페스로 일손이 딸려서 MV 제작이 미뤄졌다고 생각했어요(다른 멤버들도 6월동안 MV가 하나둘 정도밖에 안 올라왔고요).

그런데 저 트윗을 보고 신경쓰여서 미오나씨의 과거 트윗을 둘러보니 스즈나와 같이 레코딩을 했다는 트윗이 몇개 있었고, '지금 준비중인게 있는데 아직 말할 수는 없다'란 트윗도 있더라고요.

 '아, 이거 뭔가 있어서 일부러 MV를 안 내놓고 킵해뒀구나'란 추측이 떠올랐고 '이거 레이블 준비구나!'란 결론이 뇌피셜로 났었죠.

이 추측이 맞아서 기쁩니다.


여담이지만 이 레이블 이름을 처음 봤을때 '메트로폴리스'라고 봤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 쓰면서 '어? 이 이름이면 겹치는 말이 많아서 곤란할텐데'라고 생각해서 다시 확인했더니 '메테오폴리스'더라고요.

그러고보니 프로필 이미지도 있었지 하고 확인해보니 행성 위에 빌딩숲이 있는 이미지가 로고더라고요.

그걸보고 떠올린게 '아! 스즈나가 지금 긱&뮤직 후속으로 준비하고 있던게 '뭐시기 메테오 뭐시기'였지! 생뚱맞게 메테오가 왜 들어가나 했는데, 그게 복선이었냐!?!'란 깨달음이었습니다.


뭐, 아무튼 그렇습니다.

기다리고 있던게 가까이 오니까 조금 흥분 상태입니다.

메테오폴리스 프로젝트의 활동으로 뭐가 나올지가 기대되네요.

그리고 기원상 레코드도 언제 활동 시작할지 신경쓰이고요.

이 레이블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성장할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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