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시작되자마자 터진 유메노 리리스의 제명은
버튜버 은퇴의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고 할 수 있다.
소속 버튜버의 보호가 최우선이라고 언제나 공언하던 노리오 센세가
제명 이유에 범죄행위가 있었다고 박을 정도였으니 대체 뭔 짓을 했길래 그렇게 된걸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그런 리리스의 은퇴보단 임팩트가 약할지는 몰라도 나름 불꽃같이활동하다 가버린 버튜버가 있으니
제로프로젝트의 쿠마노 포에미
2019년 말 데뷔해 다음해 7월에 졸업했다.
버튜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남친이랑 헤어져서"
그리고 은퇴 이유가 "남친이 생겨서"
평소에 하던 말이 "남친 생기면 은퇴할거임"
버튜버들의 은퇴나 휴식이 잦은 우울한 요즘
그녀의 불꽃같으면서도 목표를 이루어 졸업한 유-쾌한 버튜버인생을 한번쯤 되돌아보면 어떨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