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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OT MUSIC) 오늘 스즈나의 Geek&Music에 나온 정보 및 잡담


(이번 글의 내용의 원본인 방송의 아카이브. 관심있으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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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원맨 라이브 정보부터.

라이브 이름은 Okeanos고, 이 라이브에서 동명의 신곡이 첫 발표할 예정.

위의 이미지는 라이브의 키비쥬얼이라고 함.

라이브 개장은 12월 30일 오후 7시부터고 개연은 오후 8시부터 라고 함.

나기하라 스즈나의 생일은 12월 31일이라 이 라이브는 생일 전날에 하는 생일기념 라이브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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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판매 개시는 이번주 토요일 12:00부터.

티켓 판매사이트는 밑의 주소에서 함.

https://riotmusic-live.zaiko.io/_item/344856

티켓은 3종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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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구성은 3500엔이고 온라인 라이브 시청권 및 3일간 아키이브 시청권만 포함되있음.

어드밴스 구성은 6000엔이고 시청권에다가 CD랑 라이너노트가 같이 포함되있음.

오케아노스 구성은 11000엔이고 어드밴스 구성에서 스즈나의 직필 사인이 들어간 아크릴 홀드가 추가되있음. 이건 수량한정이라고 함.

해외 사람도 CD같은게 포함된 어드밴스 티켓이나 오케아노스 티켓을 살 수 있다고 함.

이 CD에는 위에서 언급한 신곡 오케아노스도 들어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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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방금 트위터에 올라온 티켓 관련 정보 요약 이미지)


이번 이벤트를 위한 특설 사이트도 생겼네요.

http://okeanos.riot-music.net/



라이브 정보는 여기까지고, 이 다음은 라디오 프로그램인 Geek&Music에 대한 정보가 조금.

오늘 방송은 0회차고, 1회차는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함.

방송시각은 아침 8시부터라고 함.

영미권은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대체로 저녁 6시쯤일거라고 한거 보면 영어권 사람들도 신경써서 시간을 정한듯 함.

그래서인지 오늘 방송도 스즈나가 직접 중간중간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면서 진행했음.

아카이브는 아마 남을 예정이라고 함.

RIOT MUSIC은 AMUSEMENT 채널 빼면 노래 안 부르는 방송은 아카이브를 안 남기는 경향이 있는데, 아마 Geek&Music은 중간에 있는 No Music No Life란 코너에서 스즈나가 직접 노래를 불러서 그런듯.

그리고 라디오에서 쓸 소재도 응모로 받는다고 함.

응모에 당첨되면 소정의 선물도 있을거라는데, 이것에 대한 것은 아직 자세히는 안 나왔네요.

밑의 주소는 응모폼의 주소입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0Zll5lRU6wSJxOqOoM4MDhH6VjeJqGLbrLSHScoBTO50_Ow/viewform?fbzx=7914931509885494616



그리고 여기부터는 오늘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랑 감상임.

라이엇 뮤직 멤버들은 각자 테마를 가지고 있다는데, 코코아는 용기고 스즈나는 구제라고 함.

이번 라이브는 이 테마랑 자신의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함.


라디오 코너에서 나온 내용인데, 입덕 계기는 전국 바사라라고 함.

스즈나가 좋아하는 가수인 이시카와 치아키도 전국 바사라 덕에 알게 됬다고 함.

어렸을 때 이시카와 치아키를 알게되서 돈이 없으니까 cd는 못 사고 대여점에서 카세트를 빌려서 워크맨으로 이시카와 치아키의 노래를 전부 들었다고...

스마트폰을 가지게 된게 중학생 때란 이야기를 덧붙인 것을 보면 이 이야기는 초딩 때 이야기인듯.

아무튼 지금도 이시카와 치아키를 좋아하고 있어서, 라이엇 뮤직에 들어와서 첫곡으로 이시카와 치아키의 언인스톨을 부르고 싶다고 프로듀서에게 제안했더니 흔쾌히 받아들어줘서 데뷔곡이 언인스톨이 되었다고 함.

그래서 언인스톨은 원래부터 좋아했던 노래지만 더 각별한 노래가 됬다고 함.


이번 라디오 방송의 감상인데, 오랜만에 머신건 토크를 하는 스즈나를 봐서 기뻤음.

스즈나는 상당한 오타쿠라 좋아하는 주제가 나오면 오타쿠 특유의 빠른 말이 나오는데 오늘 방송도 이런 머신건 토크가 많이 나왔음.

공지 소개하는 부분에서도 자기도 모르게 머신건 토크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며 잘 따라오냐고 묻기도 했음.

뭐, 스즈나의 머신건 토크는 매미넴 수준은 아니라서 거의 다 알아먹었고, 챗창 보면 대체로 다 알아먹는 눈치였음.

개인적으로 스즈나의 머신건 오타쿠 토크도 스즈나의 매력점이라 생각해서 대만족이었음.

스즈나는 라이엇 뮤직 멤버 중 가장 생방송 하는 일이 적은 편이니까 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계기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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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에 먼저 쓴 글인데, 댓글에서 이쪽 게시판에도 올려달란 요청이 있어서 트위터와 특설 페이지에 있는 내용도 살짝 추가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잡담도 살짝 있지만 정보가 좀 있으므로 정보탭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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