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챗(멤버쉽 기프트)를 보내고 캔슬하는 수법으로
보낸 사람은 전액 환불받고
받은 쪽은 유튜브 수수료에 해당하는 30%를 부담한다는 내용으로
악질적 테러가 횡행하고 있다는 떡밥이 잠깐 반짝했음
나는 보고서 잘못된 정보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화제도 많이 됐고
실제로 프리챗을 닫은 버튜버도 많길래 깜짝 놀랫음
결론은 그런거 없다는거고
오히려 처음에 문제제기한 트위터 계정이 트위터 인플레이션 앵벌이를 목적으로 한 악질적 계정이라는 소리까지 나오고있는중
실제 돈이 걸린 문제라서 급격히 퍼지고 다들 민감하게 받아들이긴 했지만
역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말은 두세번씩 걸러들어봐야된다는걸 매일매일 깨닫게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