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시나비 앱을 깐다
이 게임은 부시로드쪽 게임이라서 부시나비를 깔면 매우 편하게 대회 일정을 보거나, 신청을 할 수 있음
구글과 아이폰 모두 Bushinavi global 찾아서 깔면 됨
2. 본인이 사는 지역 근처에 있는 공식 매장을 찾는다.
부시로드 아시아 공식 계정의 프로필을 보면 취급점 목록이란게 있는데 거길 보면 부시로드 게임을 취급하는 모든 매장을 찾아볼 수 있음
거기서 본인이 갈 수 있는 매장을 찾으면 됨
3. 부시나비를 가입한다.
대충 개인정보랑 닉네임을 적은 뒤 게임은 홀로라이브 카드게임 선택하면 될거임 지역도 south korea 찾아보면 있음
닉네임은 가급적 한글로 적는걸 추천함. 대회 신청하고 매장가면 자기 닉네임으로 접수해야 돼서 영어나 일어로 하면 귀찮을수도 있음
4. 2번에서 찾은 매장의 대회 일정을 찾는다.
부시나비에서 보면 이벤트 검색이란게 있는데 그 탭에 들어가면 아마도 홀로라이브가 선택돼있을거임
만약 안돼있으면 우측상단 타이틀 변경에서 홀로라이브 찾아서 설정해주면 됨
상세 검색으로 자기 위치 기준으로 반경 N km안에 있는 매장을 찾거나, 언제 대회가 열리는 곳이 있는지 찾아볼 수 있으니 상세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찾기가 편해질거임
5. 원하는 매장의 대회 일정을 찾았으면 신청하고 제 시간에 매장에 가면 됨
당첨 기준은 먼슬리, 캐주얼은 선착순이고 블룸컵은 추첨제임
당일 2시간 전이나 그 전날에 취소하는 사람도 있기도 하니 만약 신청인원이 본인포함 9명이고, 매장이 가깝다면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서울 기준으로 주말은 경쟁이 좀 있긴 한데, 약간이라도 외곽으로 가거나 주중에 가면 경쟁이 많이 줄어드니 참고하셈
현재 신청 가능한 대회의 종류로는 캐주얼(소라 일러스트)과 먼슬리(아즈키 일러스트) 그리고 블룸컵이 있음
캐주얼과 먼슬리에서 주는 프로모팩의 외형(캐주얼은 하늘색, 먼슬리는 검은색)과 내용물은 서로 다름
https://x.com/hololive_OCG/status/1854721486638268811
캐주얼은 말 그대로 친선전에 가까운 느낌.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캐주얼 프로모팩을 주고, 우승해도 딱히 메리트가 없기에 적당적당히 하는 경우가 많음
먼슬리는 참가시 지급하는 먼슬리 프로모 팩이 하나에 추첨이 2팩(우승자를 제외하고 추첨 2번해서 각각 다른사람에게 1팩씩 지급), 우승자가 2팩을 더 받음.
그래도 지금 먼슬리 꾸준히 나간 사람들은 먹을거 대부분 먹어서 여기도 설렁설렁하는 사람들이 많음. 아마도 2월돼서 프로모 내용물이 바뀌면야 또 빡겜러들이 많아지겠지만 지금은 그런 분위기임
그리고 블룸컵도 설렁설렁이긴 한데 top16인 안에 들면 어나더 일러 프로모를 얻을 수 있어서 나름 경쟁이 빡셈
덱을 맞추려면 직접 팩을 까기보단 사람들한테 사는게 훨씬 싸게 먹힘
초보자 추천덱은 아즈키
만약 자기 오시가 실장돼있으면 그걸 따라가는것도 괜찮음
사카마타를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덱은 없다고 생각함
만약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
최대한 답변해봄
다들 홀로카 사서 소장만 하지 말고 게임도 한번 해보자 꽤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