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나 데뷰 후에 그녀의 모든 방송을 완방하며 버생을 살지는 못했습니다만...
다른 오시들도 챙겨보니까 정말 빠듯하지만 항상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맴버쉽까지 가입하고 아침에 몇시간 못 자도 일어나서 꾸역꾸역보거나
통근 중에나 그 외에 오전에 일하면서도 틈틈히 열심히 챙겨본 것 같네요.
방송 내외적으로 보여주는 그 에너지와 때론 광기어린 열정과
맴버들과의 우애깊은 교류 모습을 보면서
제법 많이 인간적으로 배움을 얻고
그녀의 재밌는 모습에 웃었고 상냥한 모습과 컨텐츠에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멘탈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정말 고마운 브이튜버 중 하나입니다.
키즈나 아이를 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수많은 브이튜버들의
졸업과 활동중지를 경험하며 매월 살아가지만
그래도 오시 중에서도 최우선 순위에 위치한 사람 중 하나가 떠나는건
항상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요.
저조차도 이런데 저보다 파우나를 더 깊이 애정을 주며 지내시던 분들은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도 파우나의 선택을 존중하며
저 그리고 우리와 그녀의 홀로라이브에서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파우나가 앞으로도 항상까진 아니어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졸업까진 시간이 남았으니 없는 짬을 더 내서
남은 방송이라도 더 열심히 보고 응원해야겠어요....
다른 오시들도 챙겨보니까 정말 빠듯하지만 항상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맴버쉽까지 가입하고 아침에 몇시간 못 자도 일어나서 꾸역꾸역보거나
통근 중에나 그 외에 오전에 일하면서도 틈틈히 열심히 챙겨본 것 같네요.
방송 내외적으로 보여주는 그 에너지와 때론 광기어린 열정과
맴버들과의 우애깊은 교류 모습을 보면서
제법 많이 인간적으로 배움을 얻고
그녀의 재밌는 모습에 웃었고 상냥한 모습과 컨텐츠에 많은 치유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멘탈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정말 고마운 브이튜버 중 하나입니다.
키즈나 아이를 보기 시작한 이후로 정말 수많은 브이튜버들의
졸업과 활동중지를 경험하며 매월 살아가지만
그래도 오시 중에서도 최우선 순위에 위치한 사람 중 하나가 떠나는건
항상 너무 심적으로 힘드네요.
저조차도 이런데 저보다 파우나를 더 깊이 애정을 주며 지내시던 분들은
심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래도 파우나의 선택을 존중하며
저 그리고 우리와 그녀의 홀로라이브에서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파우나가 앞으로도 항상까진 아니어도
행복하고 좋은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졸업까진 시간이 남았으니 없는 짬을 더 내서
남은 방송이라도 더 열심히 보고 응원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