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반년 전 쯤이었을까요? 발라트로라고, 포커를 기반으로 한 덱빌딩 게임이 유행을 탔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아주아주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게임을 시작하면 52장의 카드중 8장을 랜덤하게 받아, 카드 플레이와 버리기 액션을 통해서 포커 족보를 만들고 고득점을 노리는 게임입니다
흠…… 포커의 족보를 이용한다니… 그러면 마작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 아닌가?
그래서 마작의 족보를 활용한
아오텐조 라는 게임이 나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긴 모았으나…
이 게임 국표마작(중국식 마작)의 패보를 이용합니다
한국에서는 리치마작이 이미 자리를 잡았기때문에 이 게임 역시 접근성이 확 떨어지면서
그냥 관심 쫌 끌었다. 뭐 그런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게임 자체에 수요는 좀 있었는지 요스타에서 작혼 미니게임으로 발라트로 리치마작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청운의 꿈이란 모드인데 시청자 추천이 들어와서, 오늘 간단하게 해 볼 예정입니다.
9시에 치지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