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히지리메 레리아라는 개인세 버튜버가 있다
19년도에 데뷔했고 방송 컨텐츠는 주로 FPS게임이나 스트리머 GTA
에이펙스 커스텀을 자주 본 사람이라면 오다가다 얼굴 한번은 봤을만큼 자주 참가한다
방송짬밥만큼이나 니지산지의 스코야나 기타 친한 버튜버도 많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런 버튜버
그리고 여기 우리들의 또라이다비 아-트맨 센세(aka.아라토 아사토)가 있다
이누야마 타마키의 부모 츠쿠다니 노리오 센세의 권유로 하드한 동인지를 그리기 시작하며
스승인 노리오 센세는 물론이거니와 자기와 친분이 조금만 있다 싶으면
바로 개처럼 따1먹(히)는 동인지를 뽑아내버리는 버튜버계의 광인
얼마전에 결혼했다
그리고 여기까지 읽었으면 모두가 예상 할 수 있듯이
레리아로 한발 그렸다
내용은 레리아가 쇼타를 따1먹는다는 스토리
여기까지는 아라토 센세의 일상 에피소드였다
그런데 이걸 그리고 나서
본인을 불러서 낭독시켰다
쇼타역은 아라토 센세가
레리아는 레리아 본인이
요즘에야 에로전문 버튜버가 마이너한 취향의 하드 ASMR도 잔뜩 내놓는 시대이지만
딱히 에로 노선도 아니었던 레리아가 본인이 쇼타를 따1먹는 비교적 하드한 내용의 동인지를
본인이 읽어준다는 지금봐도 점심나가서먹어버릴것만 같은 에피소드의 완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