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언어극복 대뇌필터를 가진 찐팬을 제외하면 언어 다른거 보러오기 힘든건 사실이긴하다고 생각하네요
일본어면 그나마 나은데(영어권이라도 서브컬쳐 곁다리라 그나마 나음) 한국어는 진짜 한국에 관심없으면 모르는 언어에 가깝고
요샌 그나마 여럿 한류 영향좀 받았다곤 하나 버튜버는 또 다른 분야기도 하고...
전부터 한국어 방송 생각하던데 쉬운 방법은 아니긴 해보입니다
다른 언어별 방송하는 버튜버들 처럼 완전 개별시간내서 천천히 반대방향 키우는식이 아닌 이상
기존 영미팬들과 같이 묶어서 키우는건 쉽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긴 하네요
그래도 완전 맨땅은 아닐거 같은데 이건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일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