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순수하게 라이브 보고 행복회로 풀쓰로트 땡기고있는 나의 뇌피셜밖엔 없음
오늘의 아릴즈 퍼스트 원맨 라이브는 몇달간 큰소리 땅땅친만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그런데 얼마전 공지로 올렸듯이 이번 라이브를 기점으로 아릴즈 프로젝트 채널은 3월에 남은 컨텐츠를 내고 나면
4월부터는 컨텐츠 갱신이 없어진다고 함
그러면은 퍼스트 원맨 라이브보다는 파이널 라스트 라이브같은걸로 하는게 좀 더 멋있고
비장미가 생기지 않을까?
근데 그러지 않았음
왤까? 당연히 다른 라이브가 더 있을거라는거임
근데 아릴즈 채널은 이제 컨텐츠 갱신이 없다고 함
그럼 이제 키즈나 inc는 아릴즈 프로젝트도 접었겠다
남은 총력을 전부 러브챠랑 kzn에 쏟아부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솔직히 이번 라이브 이전까지 아릴즈 프로젝트 동접 100~150
러브챠는 200~300 아무리 팬들 소비력이 높아도 계속 이 상황이면 운영이 힘들 수 있음
그런데도 아릴즈 라이브에서 아직 키즈나inc는 죽지않았다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쏟아부은거같은
초고퀄 라이브를 보여줬음
회광반조인가? 아님 이건 분명 회사의 빅픽쳐가 틀림없음
오늘 라이브의 「LINX」라는 곡에서 러브챠랑 kzn가 깜짝 출연하고 키즈나 아이도 한소절 정도 음성으로 같이 나왔음
그리고 러브챠는 위에 아릴즈 프로젝트 컨텐츠 갱신 종료 소식 트윗에
다음에 또 콜라보 라이브 하자고 리트윗을 했음
이것들은 고도의 니오와세가 틀림없으며
이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해 볼 수 있음
최대 17명까지도 등장하는 XR라이브로 기술력을 선보였다는건
키즈나 아이가 슬립에서 깨어나는 날 개최될 라이브에서도
동일하게 많은 인수를 동원하게 될것이라고 예상해봄
그러면은 러브챠가 말한 다음에 할 콜라보 라이브 = 키즈나 아이 복귀 라이브라고 생각 해볼 수 있음
키즈나inc가 구멍가게까진 아니더라도 돈이 아쉽지 않은 대기업까지는 아닌데
아릴즈 프로젝트 모델링을 그 비싼 돈 주고 1년 반짝 활용한 다음 폐기할까?
분명 러브챠+kzn+키즈나아이+아릴즈 15명의 초호화 거대 복귀 라이브에서 다시 모두 모일게 분명함
거기에 추가적으로 아릴즈 애니메이션에서 키즈나 아이는 설정상 갑자기 사라진 전설적인 버튜버로 등장함
그런 설정인데 유튜브만 틀면 활동을 하고 있을 경우 몰입이 깨지지 않겠음?
그러니까 아이 휴가도 줄 겸 애니하는 동안은 슬립하고
애니가 끝나면 아이가 다시 돌아오는 플랜을 세운거임!
그러니 아릴즈 프로젝트 컨텐츠 갱신이 끝나는 시점부터 키즈나 아이의 복귀는 초읽기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음
크...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