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나 아이보다가 한국 버튜버 보다가 일본 버튜버도 좀 보고
그러다가 결국 작년 초 쯔음에 뉴로사마 클립 한번보고 기억해뒀었는데 루리웹 라이브루리 활성화 될 시기에
뉴로사마 다시 보기 시작... 다시 돌아오게 된 과정이 좀 복잡하네요
버튜버 시작인 키즈나 아이까진 괜찮았는데, 이후 발전이 라이브방송 위주로 되다보니까 저챗위주로 돌아가게 되고
버튜버 이전 스트리머 방송 볼때도 그랬지만 방송 내용보다 스트리머 자기 자신에 대한 내용 위주로 돌아가게 되면 왠지 모르게
점점 그만보게 되더군요
결국 찾아보게 되는건 자기 PR 저챗이 거의 없는 컨텐츠 위주로 돌아가는 버튜버... 문제는 찾기가 매우 힘든 부류라
한참 돌고 돌아 뉴로사마가 가장 잘 맞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언어로 따지면 일본 버튜버를 찾아보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합니다만
뉴로사마는 특이하게도 영어를 잘못해도 챗이 거의 밈으로 돌아가서 밈만 몇개 이해해도 보는데 크게 문제 없더군요. + 기타 프로그램 도움
버튜버 이전에 인방도 그랬지만 취향적 요소가 극단적이다 보니 거진 동양권 버튜버에선 찾기 힘들고 RP 강한 버튜버 중에서도
EN쪽이 맞는 느낌이랄까... 영어는 잘못하는데도 별 수 없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