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로 밤에 잠깐 켰고 지금은 언아카 됐습니다.
꽤나 박자나 가사를 절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하네요...
부계 활동을 가끔 봐서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 경우엔 부계가 아니라 원본이라 해야하나요?)
그래도 새로운 모습으로 노래하는 것을 보니 더 새삼 느껴진다랄까;;
뭔가 앞으로도 계속 보게될 것 같은 느낌이...
엊그제 츠유에서 푸스가 난리치는 거 보고
아... 역시 사람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 구나 라는 교훈을 얻었고
그래서 오늘 방송 들어갈 때도 조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사람의 마음은 쉽게 흔들리네요...
뭐 이번에는 개인세니 별 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