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에 프리미어 공개된 치세의 신 커버 MV 데몬 로드입니다.
KING, '취한 줄을 모르고(酔いどれ知らず)'등으로 유명한 Kanaria의 곡입니다.
이번 커버가 치세의 5번째 솔로 커버라서, 치세의 커버 MV 선곡 특성을 확신할 수 있네요.
대체로 최신 곡들, 다소 다크한 분위기 위주, 자신의 쿨한 목소리를 잘 살릴 수 있는 노래 위주라고 정리할 수 있네요.
이번 커버도 딱 이 특징이 잘 드러난 커버네요.
이번에도 잘 어울릴 노래를 잘 어울리게 불렀네요.
한편으론 개인적으로 치세가 더 다양한 장르나 분위기를 시도해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이미지가 너무 고정되버리면 새로운 시도를 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으니까요.
뭐, 아직은 치세가 실력면에서 완전하게 성숙하진 않았으니 잘 하는거 위주로 하는게 좋다는 생각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 위주로 커버한다는 것도 느껴지니까 지금은 이대로도 좋다고도 생각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