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10시 30분에 프리미어 공개된 오사키 체리의 신 오리지널 곡 '줄리엣이 될 수 없었다'입니다.
조용히 나만 아는 개인세 버튜버 느낌으로 밀어주는 아이라서 그 동안 포스팅은 안 했는데, 이번 이번 오리지널 곡이 진짜 좋아서 홍보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이 오리지널 곡이 체리의 3번째 오리지널 곡이고, 작곡을 체리 본인이 한 곡이기도 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슬픈 감정을 깔아놓은게 일품입니다.
원래 체리의 목소리가 얌전하고 예쁜 느낌의 목소리긴 해서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릴 목소리긴 했는데, 그래도 이런 느낌의 노래는 별로 부른 적 없어서 개인적으로 의외란 느낌도 드는 노래입니다.
영상도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애니메이션이라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모두 이 노래를 들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