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투고된 아카네의 신 커버 MV 온리 마이 레일건입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오프닝곡이고, fripSide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곡이기도 하죠.
2000년대의 애니송하면 손꼽힐 정도로 유명한 애니송계의 명곡이죠.
저번주 토요일에 했던 새털라이트 라이브에서도 아카네가 불렀던 노래죠.
원래부터가 워낙 명곡인데다가, 그 때 아카네가 엄청난 가창력으로 열창했던지라 엄청나게 분위기가 달아올랐었죠.
빨리 MV로 내줬으면 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MV로 내줬네요.
라이브 특유의 박력으로 들었던지라 '라이브 때보다 박력이 부족해'라고 무심코 생각하게 되버리네요.
객관적으로 들었을 때 완성도가 엄청 높은 커버인데도, 그 때 그 열창이 엄청났던지라 어쩔 수 없네요.
다만 MV 특유의 엄선해서 생긴 안정감도 있는지라 MV만의 맛도 있네요.
잘 만들어진 커버라서 앞으로도 쭉 들을 커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