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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노) 이런저런 케모V 잡담

최근 케모V를 잘 못 보고 있기는 하지만

케모노 프렌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여전히 케모V에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코요테 강풍올백 영어커버 1만뷰 달성



일본어를 못하는 입장에서 가장 열심히 소식을 확인하게 되는건 역시 영어 버튜버 철권 마니아 코요테입니다.

코요가 직접 가사를 번역해서 부른 강풍 올백의 영어 커버가 1만뷰를 돌파했습니다.

가사 번역도 찰지게 잘 되어 있어서, 1만뷰로 그칠 영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커버 영상도 있습니다.


- 케모노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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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케모V 멤버들이 가장 자주 활동하는건 케모노 스타디움인 것 같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시청자 참여 서버인데, 간혹 재밌는 상황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능력자 시청자들이 각종 건물을 만들고, 프렌즈의 아이디어에 따라 주위를 꾸미는 등...


- 한국어 키리누키


한국에도 케모V 키리누키를 하는 분이 계십니다.

몇 달 전 섬여우가 (케모V로 데뷔하지 않은) 라쿤과 함께 방송했던 적이 있는데, 그 영상을 통째로 한국어로 옮기는 작업에 착수중인 모양입니다.

일본어 못하는 버튜버 팬으로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 클래식 움악 애호가 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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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V가 주로 다루는 컨텐츠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제넷은 꾸준히 클래식 음악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바이올린 연주 역시 할 수 있습니다.

케모V의 교양을 담당하는 친구입니다.

그 정 반대에는 카라칼이 있습니다. SEISO함이라고도,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순전한 광기


1세대 케모V는 7천~1만 8천명, 2세대 케모V는 3천명대 (다람쥐는 혼자 5천명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버츄얼유튜버 게시판에 들어온 김에 케모V와 관한 이야기를 이것저것 해보았습니다.

케모노 프렌즈 전체를 사랑하는 한 명의 팬으로, 케모V가 더욱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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