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위크 내내 매일같이 블루아카 달리던 스즈가 말하길 블루아카 방송으로 구독자수가 오랜만에 늘었다고함
아이돌부가 숫자 안나오던 하코도 아니였고 저녁때엔 동접 3천명 찍었길래
오랜만에 팬들이 다 돌아왔나보다 싶었는데 신규가 많았었나봄
물론 보스가 목소리도 예쁘고 리액션 맛집이니까 그만큼 늘은거겠지만
블루아카가 흥하는 컨텐츠니까 추천에 떠서 그거보고 온 사람들이 많았던게 첫번째인거같네
나는 스킵충이였어가지고 20청휘석 꾸준히 모아서 가챠돌리고 빠르게 일반노드 밀어서 장비파밍해서
빨리빨리 강해질려고 스토리 싹다 스킵해서 스토리 하나도 몰랐는데
스즈가 과몰입하면서 소리지르는거 보면서 스토리 보니까 재밌네
뭔가 오타쿠들이 좋아할만한 전개가 잔뜩이야
성공하는 가챠겜에는 이유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