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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키리누키도 자동화가 가능할지도?



발단 : 예전에 봤던 한 키리누키가 아무래도 신경 쓰였음 


2020~2021년 니지산지 생방송 채팅의 센시티브 단어 비율을 조사해서 만든 키리누키


모두의 예측대로 스즈카 우타코가 대부분 1위를 차지함...







센시티브한 우타코는 그렇다치고..



Bot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고 했는데


모든 방송을 실시간으로 분석했을리는 없으니


아카이브에서 채팅을 따온게 아닐까? 라는 의심이 듬



관련 정보를 찾다보니... 유투브나 트위치의 실시간 채팅로그를 분석해서 하이라이트를 검출하는 모델에 대한 논문이 있었음


분석 대상이 된 영상은 e-스포츠(LOL 결승전)과 스포츠(야구 경기)


채팅, 오디오, 이미지 분석을 통해 찾은 하이라이트가 방송사에서 만든 하이라이트 영상과 갯수와 편집점부분에서 유사한것으로 나타남..


이를 통해 채팅로그, 오디오 데이터, 이미지를 통해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찾을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름


이걸 활용하면 인생을 덜... 갈아 넣고도 키리누키 편집점을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어짜피 그부분 확인해서 영상을 만들어야 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됨


이미 본 영상에서도 잘 기억이 안날때도 있고...




그나저나 원래 알고 싶었던... 유투브에서 채팅로그를 저장하는 방법은 안적혀있었음....


키리누키 만들려고 공부까지 해야하나 싶기에...


정말 할것이 없을때 마저 찾아볼 예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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