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루카코 새벽방송이 좀 매운편이긴했는데
오늘은 뭔가 한층 더 매운거같네
나홀로 오타쿠가 좋아하던 밴드의 마지막 라이브를 갔는데
끼리끼리 모인 다른 오타쿠들이 자기들끼리 믹시에서 단체로 고별인사같은거 준비했다는 에피소드가 너무 매웠음
듣는 내가 다 우울해지던데
이거 말고도 나작버하고싶어서 내가 좋아하는 버튜버는 안유명해졌으면 좋겠다는 에피소드랑
버튜버 팬이랍시고 방송을 얼마나 챙겨보고 굿즈를 얼마나 모으는지 자랑하면서 삐대는 놈들 에피소드같은게
줄줄이 나오니까 멘탈털리네 ㅋㅋㅋ
ㄹㅇ 이오링 낫토 젓는 방송 같이 안켜놨으면 보다가 중간에 껐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