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에 투고된 유카의 신 오리지널 곡 MV '데카당'입니다.
데카당은 프랑스어 décadent고, 의미는 '퇴폐적, 퇴폐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유튜브 개요란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편하고, 가장 게으르다.'란 코멘트가 있네요.
트위터에서는 곡에 대한 유카의 코멘트가 있네요.
'형편 좋고(美味しくて) 게으른 자.🍽
이번에는 탈력이라기보단 권태감을 드러냈습니다.
나른함과 감정의 해방, 2가지의 콘트래스트를 부디 즐겨주세요.'
이번 오리저널 곡도 풀버전이 아닌 숏버전인 것 같네요.
유카에겐 아직도 풀버전이 안 나온 오리지널 곡이 많아서 이 노래도 언제 풀버전이 나올지 감이 안 오네요.
이번 신곡 진짜 취향에 맞아서 빨리 풀버전이 나왔으면 하는데, 제 감으론 풀버전이 나올때까지 상당히 기다려야할 것 같아서 아쉽네요.
그나저나 1달 전에도 갑작스럽게 숏버전 오리지널 곡이 나온걸 보면 작년 말처럼 뒤에서 새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거 아닌게 싶네요.
여담이지만, 오늘 8시에 MV투고해서 8시 30분에 타레나가세를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오늘 낮에 '목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방송은 쉽니다'라는 공지가 나와서 오늘은 휴방입니다.
타레나가세를 기다리셨다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