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글에 유게라고 쓴 이유는 남궁루리 이야기가 여기 아니면은 유게에서밖에 나올데가 없어서 그랬음
베스트 보니까 남궁루리 관련해서 옛날 EBS 세미 춘화 논란때처럼 잠시 불탄 모양인데
개인적으로는 그런걸로 갑론을박 하는것도 하나의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하는 입장임
그런데 버튜버 씹덕으로서 보고있으려니 자꾸 불편해지는 점이 하나 있음
유게에서 제일 인기많은 친구들이 홀로라이브고 버튜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베스트에 자주 올라오니 홀로쪽이랑 자꾸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남궁루리는 루리웹 공식 버튜버란 사실을 자꾸 간과하면서 이야기함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았다면 홀로라이브나 니지산지쪽 버튜버는 절대 비교대상이 될수가 없음
기업소속(버튜버 매니지먼트)과 기업소속(버튜버 매니지먼트가 목적이 아닌 회사의 홍보용)을 구분해야됨
일본쪽 버튜버는~ 하면서 들고오는게 자꾸 버튜버 매니지먼트 회사를 들고오는데
비교할려면은 산리오, 웨더채널, 넷플릭스, 로토제약, 산토리, 아우린 같은 홍보용 버튜버를 운용하고있는 회사랑 비교해야됨
하다못해 남궁루리랑 케이스가 제일 비슷한 인사이드 게임즈의 인사이드짱 마크1,2,3랑 비교하는게 맞음
당연하게도 이렇게 회사 홍보에 방점이 찍혀있는 버튜버들은 제약도 많음
잡담 방송같은것도 그렇게 안 많고 게임전문 사이트 홍보용인 인사이드짱이나 최근에 개인채널 따로 판 톳카짱을 제외하곤
게임방송도 자주 못함
2차 창작 가이드라인까지 간다면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저런 대기업 소속 버튜버들을 에로 동인지에서 굴릴만큼
야수의 심장을 가진 작가를 나는 아직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