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어렸을때 가장 먼저 읽었던 판타지소설이

꼬마흡혈귀 시리즈였죠

인간이었던 주인공이 흡혈귀 남매와 흡혈귀 사회와 인간 사회를 왔다갔다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긴데

흡혈귀만의 생태와 인간의 생태가 공유하다보니 서로의 위협요소들이 다가올때 느껴지는 그 짜릿함이 있었죠

그와중에 남매중에 여동생 흡혈귀와 주인공의 묘한 썸도 어릴땐 되게 재밌었습니다.

어릴때 동심으로 정말 재밋게 봤엇는데 지금은 나이 들어서 그런지 그때의 순수함으론 책을 못 읽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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