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 구독자 56명 | 모노가뚜리

저는 사실 판타지에 그렇게 까다롭진 않습니다

제가 막 저만의 뭔가가 있는 것 처럼 확고한 취향에 대해서 까다로운 척 얘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막 대단하게 뛰어난 작품을 즐기진 않아요


최근에 자기 형편 좋을대로의 설정의 작품들이 무수히 많죠 


잘 풀리고 해피 엔딩을 바라는 거는 나쁜 게 아니에요 


비판도 있긴 합니다만 물론 비극을 즐기시는 분들도 계세요


'-') 너무 형편 좋게 아이들 소꿉장난이나 중학교 학생회 놀음 하는 듯한 정부체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만


않으면 된다는 거에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거든요 


대단히 오리지날리티가 뛰어나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너무 과하게 볼 가치가 없을 정도로 이미 널려 있는 느낌을 받지만 않으면 영화나 드라마도 그래요 


막 대단한 걸 바라지는 않는데 


모르겠어요 이게 대단한 걸 바라는 건지 그냥 대충 적당히 구색만 갖추고 너무 유치하지만 않으면 될 거 같은데 말이죠


그게 어렵나 봐용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