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판타지....에가 아니라
노예제 (신분제)가 생겨난 역사적 사회적 이유가 있으면 생겨나는 거고
소설 이라면 소설 스토리상 설정상 필요하면 뭔 이유를 써서라도 혹은
개연성 생각해서 넣는거죠.
일반적으로 판타지.
마법사 라든지 기사가 특별한 힘을 쓴다든지 한다면
그리고 그 힘이 다른 일반인과 현격한 혹은 아예 발현, 무발현 등으로 나뉜다면
딱 봐도 눈에 띠는 힘의 차이로 신분제나 계급제가 생길 수 있고
아니면 극과 극인 빈부 격차와 그 시간이 오래되면
빈부에 의한 신분제 노예제가 생겨날 수 있고
초기 부족 사회를 거쳐 왕국을 이룬다면
통합 전쟁 등의 결과로 노예가 발생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발달된 도시 국가에서
범죄에 의한 경제적, 혹은 징벌적 노예가 발생 할 수 있겠죠.
이유를 아주 간단하게 사회적 역사적인 이유로 따져도 대충 이정도 나오는데
이거 따질 능력이 안된다면
그냥 사회 전반의 설정을 그냥 지구 중세 정도로 잡고 이유나 개연성 따위 개나 주고
그냥 여기 사회는 신분제 노예제 있음.
이렇게 못 박고 쓰면 되는 거구요.
aramise
21.10.19 14:16
왕국...신분...후작....노예...
벌써 너무 흔해빠진 냄새가 나요
악담곰
21.10.19 15:53
악담곰
ㄷㄷ 합니다
햄산주의
21.10.19 19:44
노예를 보면 해방할 생각을 해야지.
치트급 능력을 가져도 노예를 사서 어떻게 할까부터 생각하는것 자체가...
주인공이라는 놈은 민주주의 나라에서 전송되었는데
사상은 옛날 유럽개척시대 사상을 가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