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통신사를 skt로 사용했고 원스토어에서는 갑자기 4000캐시나 5000캐시 등을 공짜로 뿌린적이 많아서 비주얼노벨을 공짜로 몇 개씩 다운 받고는 했음
그 때 한 게임들 추억을 되살려보면,
가장 재미있게 했던게 흡연법(흡혈귀의 연애방법)
이건 내용 자체가 so so 볼만하고 캐릭터들 전부 나름 매력있어서 재밌게 함
단점은 1년간 제작자가 루트 개발하는데 시간 너무 많이 써서 미리 구매한 사람들 기다리게한 시간이 길었다는 것과 (지금은 상관없는 내용) 마지막 루트인 카렌 루트에 뇌절 씨게해서 다른 루트 대비 길이가 너무 길어진 것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그그그(그래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가장 자극적인 스토리 라인이 전개되고 본편은 그런대로 모두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지만 dlc에서 루트 한 개 제외하고 전부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제대로 표현하면 사건의 전말)이 나오면서 안 좋은 의미로 기억에 남음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긴 했지만 엔딩으로 제작사 욕해도 할 말 없을 정도긴 함
나머지 기억 나는건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미래의 여친님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왔다 정도
데드엔드랑 별의 넋두리는 사놓고 안 함
비주얼 노벨은 아니지만 당시에 했던 스노우레인도 기억에 남고
송아라 루트만 플레이 했지만 에필로그에서 가슴 아프긴 했음
암튼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