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MMA Junkie 의 은퇴여부 질문에 대해, 캄잣의 매니저인 알리 압델아지즈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데이나 화잇
“ 캄잣이 여기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을 때, 의사들이 그를 치료했다.
Prednisone 이라는 ㅈ라 강력한 스테로이드를 처방했다.
그래서 캄잣은 prednisone 을 복용중이다.
그 치료를 받으면서 푹쉬고, 느긋하게 회복을 해야하는 건데.
오늘 훈련장으로 가서 ㅆㅂ 운동을 해버렸다.
그러니까 몸상태가 ㅈ같이 느껴져서 감정이 복받친 채로 그런 포스팅을 했다.
얘는 지금 훈련을 하면 안되는데.
근데 다 알다시피 얜 짐승이다.
ㅆㅂ 매주마다 시합을 뛰고 싶어하는데, 이제는 훈련도 못하니까.
기분이 욱해서 그런 포스팅을 했다.
그는 은퇴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를 보살피기 위해 이리로 데려왔다.
우리는 그를 치료해주는 중이고, 그는 약물 치료를 받는 중이다.
그는 괜찮아 질 것이다.
근데 들어가서 ㅆㅂ 운동을 하는 바람에.
운동을 하면 안되는 건데.
자기가 너무 열받아서 그리됐다.
쉬어야 할 때에 운동을 한거다.
최소한 약을 쓰는 동안에는 쉬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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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잔 카디로프 (러시아연방 체첸공화국 대통령)
" 친구들, 아마 치마에프에 관한 소식을 들었을것이다.
자신이 유엡에서 떠난다는.
내눈을 믿을수 없어서, 치마에프와 통화를 했다.
치마에프가 말하길 회복이 늦고, 팬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려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으려 했다더라.
난 그에게 그 뉴스는 모든 체첸인들을 속상하게 만들었다고 말해줬다.
그가 영감을 불어넣은, 그의 승리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젋은이들을
치마에프에게 상기시켜줬다.
내가 뭘 말할수 있겠나 - 수백만의 러시아 & 전세계의 팬들이 있다는것을 !
그리고 팬들이 그의 컴백을 기다려야 한다면,
우리는 전율과 인내심을 갖고 그가 옥타곤에 들어가는것을 고대할것이다.
대화를 나누면서, 치마에프는 자신의 커리어가 모든 체첸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가능한 빨리 회복키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까운 시일내에 그는 재활을 마치고 공화국으로 날아와
트레이닝 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시작할것이다.
이건 치마에프가 떠나지 않는단거고, 그는 끝까지 남아 싸울것이다.
// 마음과 몸이 속삭였다, 모든걸 ! // 라고 치마에프가 썼었지.
하지만 체첸 스피릿과 승리를 향한 의지는 그에게 // 전진하라 ! // 고 외쳤다.
즉, 난 치마에프가 유엡 벨트를 획득하고
그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인걸 증명할것이라 확신한다 !
출처 - 이종격투기 카페 철산님, 대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