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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내용은 이 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표지의 느낌이 뭔가 빨간책스럽습니다만
수위가 좀 있을 뿐 내용은 비교적 건전...? 한 성년만화입니다.
아래에 있는 건 6권 유상특전 태피스트리입니다.
사실 주문은 같은 날에 하긴 했는데 재고 문제로 4, 5권과 6권을 각각 다른 사이트에서 따로 주문을 했다보니
자연스럽게 배송대행도 따로 넣게 되고 덤으로 추가로 산 것도 있고 해서
4&5권을 먼저 받고 오늘에서야 6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권도 집합
앞선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1권은 일본 현지에서 구매를 했었는데요.
이 책에 관심을 보이게 된 계기는 갸루어 고증이 메인이었습니다만
첫권인 1권의 경우 구매를 결정한 다른 이유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바로 이거
학생수첩 컨셉으로 겉을 꾸민 일러스트 리플렛인데요.
처음에 저걸 봤을때 '진짜 저런 수첩을 특전으로 주나?' 라고 오해를 해서 구매하게 되었던...
막상 구매하고 준 건 리플렛이라 속으로는 당황과 약간의 실망을 했다는 건 안비밀이지만요.
그렇게 1권을 구매하고 이후에 찾아보니 2, 3권이 구매시 유상특전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태피스트리가 같이 있길래
그 때 한번에 직구로 구매를 하고 시간이 많이 지난 뒤에야 이번에 4~6권을 구매하게 된 겁니다.
특전 태피스트리는 이런 식
참고로 이건 2권 특전입니다.
6권 쪽은 복장이 슬링샷이라 일부만 올리기도 좀 그렇더라고요...
비교해보고 추측컨대 태피는 해당 권 표지를 장식하는 캐릭터가 저런 느낌의 복장을 입은 것 같습니다.
보유한 3권이랑 6권 특전도 그런 식이어서...
당연하지만 1권도 태피스트리 특전이 있었을 테지만 온라인 구매 한정인지 당시 현장에서 구매할 때는 태피 언급이나 이런 게 없었다보니
2권 특전의 존재를 알면서 1권도 태피 특전이 있았다는 걸 같이 알게 되었습니다.
유상특전인만큼 구매 기회도 책을 구매해야 같이 구매를 할 수 있다보니 특전 재고가 있었음에도 당연히 구매할 수는 없었고요.
아무튼 기왕 이렇게 6권까지 구매한 거 이후에도 정보를 꾸준히 찾아보면서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특전 태피는... 아마 이것도 가능하다면 구매를 계속 할 듯 하네요.
흑갸루+호피라는 치트 조합이니...
마지막으로 살짝 보여드리는
1권 첫 페이지부터 등장하는 블랙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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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무시무시한 만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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