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고생(?)하자는 생각에 그냥 질렀습니다. smp SRX
풀 세트도 질렀던 마당에 이후로 상품화될 가능성이 너무
낮다보니 '이번 아니면 언제 변형합체 가능한 SRX를 사보겠어'
라며 SRX를 질렀을 때처럼 이번 아니면 언제 구할 수 있을까
싶은 상품이란 점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3차 알파에서 좋아하던
기체이기도 하고요. 남은 문제는 구할 수 있다면 R-GUN 하나를
더 구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도...
이래저래 원서도 좀 지른 게 있어서 이달은 지출이 크긴 큽니다.
카드값 생각하면 12월보다 1월에 드라이어스+기신 제네식이 겹쳐
한 30만원 가까이 갈 거 같다는 게 문제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지를만한 건 대충 질러서 급하게 나오는 거 없다면
12월은 좀 평화롭게 지나갈 거 같기는 합니다.
....그랑블루리링크는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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