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드값이 나가고 오늘 잔금이 SMP SRX 할부의 잔금을
처리했습니다. 추석 특수로 인한 보너스와 모아둔 돈 덕에
예정대로 해결했습니다.
덕분에 저번 달에 끝난 갤탭 할부까지 합쳐 매달 14만원 돈 나가던
카드값이 전부 해결되어 다음 달부터는 좀 편해질 거 같습니다.
...단지 이러고 잔금 남은 거 보니 좀 성급했나 싶기도 한데,
(왠만해서는 쓰기 싫지만)여윳돈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라서
이달은 모으는 걸 포기하면 어떻게 될 거 같습니다.
대충 13일에 페르소나3 R DL판으로 예약할 예정이라...
그나마 둠코 픽업이 다음 달로 밀린 덕에 일단 있는 것만으로
이후 픽업을 넘길 생각입니다. 뭐, 그나마 퉁구스카 때나 레이드를
위해 예장 얻으려고 돌리는 정도고 보통은 일일 1회 유료 1돌
가차나 돌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이번 이벤트 예장을 좀 얻을 생각으로 내일 베니엔마 픽업에서
호부 10장을 돌려볼 생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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