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개월 분량이 남았지만, 어제 돈이 나가고 운 좋게 들어온
여윳돈으로 오늘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할부는 현재
SMP SRX. 이것도 다음 달에 빠져나가면 이번에 결재한 갤탭의
잔금 정도가 될 거 같아서 이달만 잘 아끼면 어떻게 10개월 거량
약 14만원 돈이 나가던 게 끝이 날 거 같습니다.
...물론 그럴러면 이달은 꽤 꽉 쪼아야한다는 점이지만요.
현재 문제는 이후에 있을 SMP 타임보칸 로보와 다음 분기 저의
반코몰 등급을 정해줄 거 같은 반프레이오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둘은 예상 가격이 합쳐도 저 정도 수준은 아닐 거라는 것
정도네요.
PS5 언제쯤 사겠냐 싶다가도 PS3, 4의 쌓인 게임을 보니 그냥
천천히 사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