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포그리파(소설)와 페스페(소설), 2세 사건부(소설)을
책으로도 구입했지만 (필요할 때 읽기 편하다는 점에서)E북으로도
구입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자연스레 E북으로만 나온 책도 있다보니
이쪽을 계속 구입하네요.
좀 되기는 했지만 1.5부 중 하나인 아가르타의 여자. 국내에서도 6권
완결이 되었습니다. 사세한 감상은 다음에 하고, 제 기억이 맞다는
가정 하에 마지막에 셰에라자드와 퍼거스(릴리)가 서로 대화를 하며
이야기를 맞추며 끝이 맞이하는 부분의 각색이 더 여윤이 남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추가 범행(엘레나 살인 미수) 부분은 개그
분위기로 나왔지만 후지마루 입장에선 꽤나 복잡한 심정을 들게
만드는 콜럼버스도 여러 가지 감정을 들게 만들어줬습니다.
세일럼도 4권까지 정발. 내용은 마리의 재판이 시작된 시점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주쿠. 현재 정발이 안된 영령검호를 제외하면 가장 정발
속도가 느린 편이었는데, 이번에 3권까지 정발이 되었더군요.
내용은 팬텀과 벌이는 전투까지 진행이 되었는데,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모리어티 영감님의 취급이 너무한 게 진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 개그 캐릭터란 이런 거다라며 작품 내 취급이
정말 너무한 게 너무 잘 어울리는 영감님.
현재 R 시리즈도 본체 조립은 끝. R-2 파워드까지 만들고,
R-3 파워드 제작 중입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서 언제쯤
SRX로 조립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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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커터칼 같은 걸로 최대한 카와이하게 짤라내거나 끌 같은 도구로 끊어낸 뒤에 마커 같은 걸로 마무리한다인데, 어느 쪽이든 손이 많이 가거나 돈이 드는 작업이죠. 저 같은 경우는 왠만해서는 그냥 가조립만 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 23.08.06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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