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것을 새로 구입해봤는데
모르는 캐릭터지만 항상 그렇듯 그냥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봤습니다.
코토부키야 피규어도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퀄리티가 더 올라간 것 같더군요.
저렇게 페어해놓으면 보는 재미는 있을 것 같았는데 충분히 만족스럽고
페그오 토모에랑 느낌이 비슷한 것도 한몫하기는 했네요. ㅎ
다른 것보다 오랜만에.. 신제품 '뜯는거' 자체가 여전히 즐거운 일입니다.
넨도는 겜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니어, 페르소나, 말딸외 기타등등
몇개씩 구입하긴 했는데
페그오쪽 캐릭터들은 큰 흥미가 안 생겨서 구입한게 없네요.
유일하게 만약 요슬롯 갑옷버젼이 넨도로 나오면 이건 구입할 것 같기는 합니다.
넨도랑 잘 어울리는 분위기에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건은 이것저것 사는데 거진 추억용이라 매일 쟁여놓기만 하고 열어보는게 많이 없습니다.
덤으로 당장은 좀 복잡한 사정이 많아서..
내년엔 좀 자유로워 지고 싶지만 이것도 미지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