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우라라 랑 포영이 다 잡혀서 초반에는 어찌어찌 넘겼어요 근데 거기서 삼천이...
결국 나와버린 티아라 사기카드...
효과 빼둘려고 블룸 썻는데 저지당하고 전개를 하더라고요 내턴인데...
근데 제한 갔다가 금지간 카드가 너무 탐나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도하스라 꺼냈는데 증g에 모자라 바로네스까지...
심지어 2번째 아니 3번째 증g에 이어 이시즈 카드 효과로 내 에이스인 엘레이 랑 도하스라가 덱으로 돌아갔네요 적어도 유니좀비로 묘지에 뭍어둿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티아라는 덱에서 묘지 보내는게 주력인데 이참에 덱사 노릴만 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도 상대 몬스터를 빌렸습니다.
그런데 패시네이터 로 상대 융합몬스터 지정했는데 그것도 덱으로 되돌려서 불발 됫네요
그래서 이번에도 빌리고 서커부른뒤 상대 미도라시를 꺼냈습니다.
도하스라 복귀와 함께 엑시즈 견재로 레벨4 제외했더니 디바이너 부르고 미도라시랑 링크하고 사이다로 묘지에 데빌 프랑캔 꺼내는거 저지하고 엘드리치 소환했는데
상대가 열 받았는지 엘드리치 한테 들이받네요
이시즈 티아라 쓰는 본인이 열낼일인가...?
솔직히 마지막까지 인성질 하고싶었지만 이미 이긴거 재미없어서 그냥 끝냈습니다.
상대가 빡치는 덱을 쓴다면 자신은 더 빡치게 만들면 되는거같습니다.
저도 상대 몬스터를 긴빠이 하는 시점에서 글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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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죽하면 마음의 변화 넣으라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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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죽하면 마음의 변화 넣으라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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