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소울류 게임에 대한 많은 분들의 조언 정말로 감사합니다.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똥손, 반복 할 수 없는 체력 x 등..)
그냥 파판 16 엔딩을 위해 하루 한 시간씩 달려보겠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
또 다른게임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얼마 전 루리웹 정보를 보다가 바이오하자드4 리메이크? 이게 점수가 메타 점수가 엄청 높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찾아봤는데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손을 못대봤습니다. 무서운 시리즈라..)
좀비? 아무튼 그런 게임인데 공포물이더라고요?
궁금한 점은 바하4 의 공포 분위기 수준이 어떤까요?
40대 게이머로서 창피하지만 너무 무서우면 밤 잠을 조금..; 설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저녁 10시 이후.. 퇴근 후 돌아와서 집안 일 돕고 아이들 재우면 딱 그 시간..
그냥 일반적으로 조금 무섭더라도 해낼 수 있는 수준인지?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도 잘 안 봅니다. 어렸을적에 주온 이란느 영화와 그루지? 이런것들 보고 트라우마가..; 워킹 데드 이런건 재밌게 봤습니다)
아니면 정말 무서우니 공포물을 좋아하는 분들만 할 수 있는 수준인지?
그리고 시리즈 스토리를 전혀 몰라도 되는 수준인지...
그런쪽에서 조언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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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넘기면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 빼고는 거의 액션겜이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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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약간의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되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공포게임이라고 느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여서 강추드립니다. 1회차 난이도는 가장 쉬운걸로 하셔도 재밌습니다. 적응하시고 그 담 회차 해서 이것저것 무기류 언락 하는 재미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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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섭지 않았어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는 있죠. 스크린샷으로 적들 얼굴 한 번 보시고 무서울지 아닐지 보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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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4는 그냥 거의 액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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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공포는 없다는 말씀이시죠.. 왠지 느낌이 올 것 같습니다.. | 23.07.07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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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요? 대단하시네요;; 라오어 시리즈는 무섭긴 해도 재밌게 플레이 해봤으니 괜찮겠죠?? | 23.07.07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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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데모가 있었군요..;; 괜히 질문 드렸나봅니다. 오늘 받아서 해보겠습니다. | 23.07.07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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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만 넘기면 깜짝 놀라게 하는 연출 빼고는 거의 액션겜이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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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약간의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되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공포게임이라고 느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재밌는 게임이여서 강추드립니다. 1회차 난이도는 가장 쉬운걸로 하셔도 재밌습니다. 적응하시고 그 담 회차 해서 이것저것 무기류 언락 하는 재미도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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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섭지 않았어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는 있죠. 스크린샷으로 적들 얼굴 한 번 보시고 무서울지 아닐지 보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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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4는 그냥 거의 액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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