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라온 환경이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상대방이 나한테 잽을 갈긴다면, 나도 덩달아 잽을 갈긴다. 그리고 내 이름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분명히 내 얘기였다.
그래서, 존경을 표하는 마음으로, 나는 이제 거기서 누군가를 언급하는 것에 대해 끝난거다. 더 이상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내 자존심을 그 수준으로 낮추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거든.
내가 브라이언과 함께 링 안에서 한 일을 보라고. 그것은 페이퍼뷰의 두 번째 경기에 불과하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많다. 그러니,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당연히 나는 받은 잽에 화가 나 있다. 나도 하나를 던졌다. 그것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건 20년 전의 농담이다, 뭐. 그러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라.
솔직히 말해서, 이번이 처음으로 나는 진정한 두 개의 캠프 사이의 씨름을 경험했고, 그것은 좋은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불필요하다. 난 이제 그걸 넘었다, 난 그것에 신경 쓰기 싫고, 난 그냥 AEW를 홍보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 내가 한 말을 후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다시 한번 모든 것을 고려하면, 그것은 나를 화나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부터, 나는 그 길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럴 필요가 없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레슬러다. 나는 내 아래 있는 놈들과 싸울 필요가 없다."
그게 성희롱으로 연결될만큼 심각한건 아닌데...
삼치의 발언이 꼰대같았어도 다른 방법으로 위트있게 반격할 수 있었는데 사실상 형보수지나 마찬가지인 발언을 꺼낸이상 이건 오스가 질수밖에 없는 싸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