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WWE)삼치 시대 큰 변화 중 하나

[DTS펑크]

이제 레슬링이라고 해도 되며 굳이 슈퍼스타라고 에둘러 말할 필요 없이 레슬러라고 해도 됨

이 변화는 레슬매니아 40 엔딩에서 해설자인 마이클 콜이 '이래서 저는 프로레슬링 좋아해요'라는 말로 엿볼 수 있었지

빈스는 레슬링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서 레슬링 및 레슬러라는 단어를 금지시켰는데 빈스가 물러난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짐

[백화혼란]

삼치형 수염좀...깎았으면 에볼루션 시절밖에기억안남ㅋㅋㅋㅋ

[문사이드]

머머리가 됐으니 수염이라도 길러야지 ㅋㅋㅋ

[크래이지싸이코레Z]

빈스 물러나자마자 드류마웤으로 아가리 닥치고 빌어먹을 레슬링이나 하자라는 대사를 쳤지

[DTS펑크]

작년에도 코디가 레슬링 레슬러 이렇게 말하기도 했고 어느정도 변화가 엿보이긴 했는데 해설자가 레슬링이라고 한 건 일탈수준을 넘어 공인했다고 봐도 무방한지라 ㅋㅋ

[크래이지싸이코레Z]

마이클콜 더 이상 귀에 소리지르는 사람 없으니 싱글벙글

[문사이드]

콜 요새 날아다니더만 ㅋㅋㅋ
이번 코디버스에서 주옥같은 대사들 진짜 많이함

[아하하하핳]

마이클 콜은 드디어 "해방이다 ㅠㅠ" 싶을 정도로
정말 날개달린 듯

[슈퍼파나비전70]

수퍼스타란 단어 웃긴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안써도 되는구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