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그들의 위협에 맞서기로 결심한다면 그 이유는 명예와 이익, 미래를 위해서이다.
이제 투표소로 달려가서 끈기와 용기, 용맹함을 보여라!
2.
북괴의 도발과 남돼지, 민ㅈ당의 추태로 어수선한... 어쩌면 가장 중대한 시기에 북유게이 여러분들께 이 메시지를 전합니다.
마치 여러분의 집에 찾아가서 직접 말씀드리는 것처럼,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이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들은 또 전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총선'이라는 이름의 전쟁이죠.
우리는 우리의 적이 된 그들과의 견해 차이 속에서 우리는 몇 번이고 거듭해서 평화로운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은 그들에 의해 다 물거품이 되고 말았으며, 결국 우리는 맞서 싸우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전쟁에서 그들이 승리하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그들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이들에 맞서 협박, 무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쉽게 말해서 결국 '힘이 곧 정의'라는 원시적 신조에 불과합니다.
이것이 허용된다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끔찍한 것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정의의 보장과 자유에 대한 모든 희망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에게 닥친 궁극적인 문제입니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위해 그들의 위협에 대응하기를 거부하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8년 전,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은 압도적인 적을 맞이하며 벽 앞에 홀로 서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전례없는 위협이었지만, 우리는 그 위협을 이겨냈습니다.
결연하고 헌신적인 우리 국민들의 정신이 환한 촛불처럼, 횃불처럼 타 올랐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꺼트릴 수 없는, 보이지 않는 불에서 피어오른 불꽃이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번 더 최대의 위협에 맞서야 합니다.
이번 도전은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것과 동시에 대의를 위해, 완전한 승리를 위해 싸우는 것입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용기 이상의 것, 인내 이상의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께 이 시련의 시기에 침착하고 확고한 태도로 일치단결해 주실것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만일 우리 모두가 일치단결한다면, 또 그것을 위해 어떠한 헌신과 희생도 감수할 준비가 되어있다면, 우리는 승리할 것 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던간에, 여러분이 믿는 모든 신들께서 자유 대한민국과 우리 모두를 축복해주시고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3.
2022년부터 시작된 적의 기만적인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16년 국민들의 영웅적인 저항으로 국정농단 세력을 끌어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새로운 세력을 투입하여 공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미 적은 정권을 장악하였고,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까지 장악하려고 한다.
우리 자유 대한민국에 심각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어떻게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이 적폐세력에게 정권을 내주고 그 강력했던 민주당을 찢 친위정당으로 만들었는가? 과연 적폐세력들은 정말 무적인 것일까?
당연히 그렇지 않다! 인류 역사상 무적의 세력은 존재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이승만의 자유당은 무적이라 여겨졌지만 4.19 혁명으로 패배하였다. 전읍읍의 신군부도, 503과 국정농단 세력도 결국 끌어내려졌지 않은가?
그러므로 현재의 정부와 여당이 무적이라 불릴지라도, 그들이 무조건 승리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
민ㅈ당이 무조건 승리할 것이란 보장도 없다.
그들도 똑같이 패배할 수 있으며, 그것은 북유게이들의 '투표'의 결과로써 나타나게 될 것이다!
국민 여러분! 북유게이 여러분! 여러분들은 책임감을 갖고 힘든 전투에 돌입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운명,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생존은 이제 전적으로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하기를!
4.
좋은 아침이다, 북유게이들!
자네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오늘 자네들은 우리 대한민국에 혼돈을 가져왔던 사악한 적들을 타도하게 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우린 나이도, 성별도, 성향도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한 투쟁이라는 신념을 따라, 함께 싸우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해왔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아름다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의 가족과 친구들을 지킬 수 있는 전투를 위해 모였다.
우리의 승전이 대한민국의 번영의 시대의 새 시작을 알리는 전령이 될 것이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우리가 승리하게 되면 저들은 대한민국의 평화를, 우리의 자유와 미래를 절대 뺏지 못할 것이다!
이제, 가서 우리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도록 하자!
-북유게 공익광고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