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하필 '정무직당직자지원서' 압색한 이유 킹리적 갓심(feat.박스떼기 등)

[안드로메다행]

일단 유동규 등한테서 8억을 받아서 선거자금(또는 경선자금)으로 썼다고 했다는걸 전제로 하면 이런 방법들이 가능하다고 생각함.

저 돈을 쓸 구멍이 경선때라면 크게 

1. 대의원에게 밥사주고

2. 술사주고

3. 직접 다발 꽂아주고 하는 방식을 생각해 볼 수 있음

3번은 SNS에서 말이 오가는걸 본 거는 같은데 이건 불확실한거라 내가 머라 말은 못 하겠으나

지금 1번 2번은 확실히 한 걸로 보이지? 전남에 가니까 돈이 머 어쩌고저쩌고 했다는거보면...

그래서 일단 아마 검찰도 이걸 중심으로 팔거야.

(어차피 원래같으면 3개 다 불법소지가 큼. 정치자금법 위반.)

근데 이게 문제는 경선이란거지. 

경선은 공직선거법을 거의 준용하지만 경선과정에서 벌어지는 금권선거까지 터치...하지는 않음.

원래 우리 법이 저런 악질들땜에 이거저거 붙고 덕지덕지 되어서 어렵고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거긴 한데 흠.

법이란게 사실 상식적으로 안 그럴거라고 선의에 기대는 경향이 있단 말이지.

(사실 어케보면 이거 법 만드는 국회 영감탱이들도 이런 빵꾸의 수혜자라 그럼)

어쨌거나 제일 중요한건 이 자금의 흐름일건데 

그래서 두번째 단계로 넘어가보자면, 대선에서 승리했을 경우

저렇게 돈 살포해서 표를 샀고 그런 조직 수장급?들을 어디 기관장들에 낙하산으로 꼽아내릴수 있었겠지만

하필 윤나땡이라던 대선을 쳐 나가리 되는 바람에ㅋㅋㅋㅋㅋㅋㅋㅋ매표는 했고 자리 약속까지 했다치더라도

당장 꽂을 자리는 당 내 정무직밖에 없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경선하면서 수많은 놈들을 만나서 약속을 했을거라고 생각함. 되면 너는 어디 주겠다 어디 주겠다.

아니 왜 이건 또 기사도 있었다. 대선때 기사 뒤져보면 벌써 너는 어디 장관 너는 어디 장관 물망에 쳐 오른다는 김치국 쳐 마시는 그 기사.

근데 싹 다  망해부러써?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

그럼 당내 정무직 허울만 있는 감투따위가 뭐가 중요허냐.

사실 이재명계가 그 동안 가진 가장 큰 단점은

확실한 지지세를 보장해 줄 당내의 영감탱이 숫자가 모자라다는거에 있어.

결국에 당이란건 자기 계파 영감탱이들로 국회의원들 줄세워서 꼽아갖고 사당화 하는게 최고란 말야.

(특히 NL식 선거전략에 따르면 더더욱 그렇지)

게다가 이번에는 선거가 두번이라 보조금도 따블로 연이어 ㅁㅁ으면

자기 산하의? 협약? 내정? 기업을 빙자한 조직?들에 우리 세금으로 돈 살포해서 여러가지로 융통할 자금 마련도 되고.

(아직도 빽마진, 과다허위계상 등등 보조금으로 띠먹을라면 방법은 무쟈게 많다)

어차피 3심까지 정치탄압이랍시고 1년만 버티면 차기 국회의원 공천권까지 휘두를 수 있기때문에

(진짜 더도말고 앞으로 딱 8개월만 더 버티면 됨)

당대표 방탄까지 껴입은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함.

그러면 저 정무직 명단은 이제 뭐가 되냐, 치부책이 되는거라고 생각함.

사실 저런 정무직 당직자들이 원래 있는 목적이

감투 한번 쓰고 →  조직감사로 지역위원장 배정 받아서  → 차기 공천(단수) 또는 경선 결정(하지만 절대적으로 유리한) 받는 국룰 루트거든

(보고계신 기자분들, 검사분들 받아 적으세요.)

그런데 저 8억 받아서 썼다는 자금들이 결국 이런방향으로 쓰이게 되면 뭐다? 자리를 거래한거지.

뭐를 위해? 차기 총선 공천을 위해.

결국 공천권 거래는...얼마전에 박근혜가...선례 남기지 않으셨나 저번 탄핵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이걸 매관매직이라고 부르기로 한 사회적으로 합의된 단어가 있어요.

아마...지금 정무직당직자들 중에 몇명은 이번 대선때 캠프에서 뭐 맡았는지 검색 해보면 사실 답 나옴ㅋㅋㅋ

이미 몇 명은 드러나있으니까 같이 가실거고.

키보드 좀 쳐보니까 대단히 낯익은 이름들이 좀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명단이 당장 안 쓰여도 상관 없어.

지금은 넘어가더라도 차기 총선에 지역위원장 받고 출마가 확정된다? 그럼 그때가서 인지수사로 들어가도 상관없음.

만약 내가 검사라면 이런 테크임...

일단 이번에 합법적으로 자료를 압색 해서 얻었어. 절대 불법수집증거가 아님.

자금의 흐름은 나왔고 대충 얘가 뭘 대가로 받을라는지 느낌 왔어. (그게 공천권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공천권이 실행되려면 차기 총선에 이뤄져. 그럼 결국 그때 범죄의 기수가 완성에 이른거지.

당장 차기총선에 나오면 이제 다 뒤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저 치부책에 들어있는 정무직들은 검찰에 목줄 잡힌거, 걍 정치인생 쫑난거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물은 공직자한테 적용되는거라서 저 자금흐름 통해 돈이던 자리던 받아먹은 정무직 또는 지원자들은 죄다 뒤지는거야.

민주연구원장은 정부보조금을 받는 정당 조직의 연구기관이지만 공무원은 아니야.

그래서 고위공직자로 보기는 어려워서 뇌물죄 의율은 어려울거같지만 이쯤 풀어주면 머 검사들 머리 좋으니까 알아서 잘 적용하겠지?

아마 저 요번 정무직당직자 명단 뿐 아니라 선거 캠프 명단도 싹 넘어가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러면 그 캠프 명단이랑 대조해보면 더 날카롭게 각 나오지.

(사실 그 캠프가 하이브라 싹 다 불태워야 하는게 맞다고 봄)

+ 그리고 한 댓글보고 추가 의견...

이거 투표 db를 건드렸을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NL들이 무식함.

그래서 그런 디지털적인 방법 못할거라고 봄.

나는 그래서 그보다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 통진당때 써먹었던 방법인데...

1,2번을 통해 당내경선가입 유도 → 폰 인증번호 받은 후 경선등록 → 온라인투표일에 인증번호 받아서 대리투표

실패한 경우에는 특정일자 특정시간에만 착신전환 설정 등 처리해서 걸려오는 ARS 받아 처리하거나 또는 마지막에 거는 ARS등 활용 해서 투표

 → 특정 후보의 표를 정확히 확보

했다고 생각함.

이러면 전체모수는 공개되니까 내가 들고있는 표가 몇 퍼라는것도 정확하게는 알지만,

대세론따라오는 표를 만들어내면 이제 대충 근접하게 맞출수 있잖아?

그리고 투표는 여러사람이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내가 다 투표'하는거니까 표 개수는 정확하게 알고.

그럼 DB수정을 할 필요도 없어. 기록에 남는 DB수정따위 안해도 되지. 경선 박스떼기 하는 입장에서는 저게 더 깔끔함.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이게 예전에 종이로 했었던게 2008년 이전 박스떼기라면 2022년에 박스떼기가 이렇게 가능하다는것임.

그러고보니 ...그 당대표님... 박스떼기하니까...생각나네요...정통...읍읍ㅇ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y_elise]

영리하다

[루리웹-6827756158]

나는 그냥 자료 다 빼돌려서 털거 없으니 그림이라도 만들려고 명단 챙긴 건줄 알았는데 게이말 들어 보니 엄청난 거였네.......
아직 추론이지만 검찰이 또다른 카드 하나 챙긴 거구나 고인물은 뭐가 다르구만

[Luffy123]

이것도 충분히 설득력 있네
그런데 나는 단순히 사람을 이런식으로 매수만 하고 끝났을리는 없다고 본다.
대의원들은 받아먹고 찍어줘서 당선되면 돌아오는게 많지만
일반 당원이랑 국민참여경선 참가자들이야 머 그런거 없잔아...
게다가 대의원들도 경선에서는 단 1표일 뿐이었고 말이야.
물론 대의원들이 관리하던 당원들을 다 끌어들인다고 해도
그게 생각처럼 응집력이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이고 말이지.

그래서 나는
전자 투표에서 표 만들어 내는 작업에도 돈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본다.
업자들에게 돈만 주면 표 늘려준다고 하잔으

[안드로메다행]

아 나는 이거 db를 건드렸을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NL들이 무식하거든? 그래서 그런 디지털적인 방법 못할거라고 봄.

사실 그보다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 통진당때 써먹었던 방법인데
저 1,2번을 통해 당내경선가입 유도하고
인증번호 받아다가 경선날 대리투표를 통해 특정 후보의 표를 확보했다고 생각함.

이러면 대충 전체인단수 중 몇퍼라는것도 거의 근접하게 맞출수 있잖아? 적어도 내가 다 투표하는거니까 표 개수는 정확하게 알고ㅋㅋㅋㅋㅋㅋ

[안드로메다행]

어 결론은 이러면 박스떼긴데? 내용 추가...ㅋㅋㅋㅋㅋㅋㅋ

[Luffy123]

그런 경선 3차 투표 때는 그놈들이 손을 놓았다는 건가?
그때 마침 돈줄이 막혀서 돈을 안 꽂아줘서?
그리고 권당원들 투표를율도 그닥 높지 않았지.
그렇다면 호남 지지자 많은 여니가 더 받았을 가능성이 큰데도 그 반대였고...
권당들 표나 국민경선 표나 거의 득표율이 일정했거덩. 수도권까지도 말이지.
경선 3차 국민경선 투표만 빼고 말이야.
그래서 나는 DB에도 손을 댔을 확률이 크다고 본다.

[안드로메다행]

이게 원래 2차까지만 하고 말라고 했던걸로 기억함.
그러면 그 돈으로 딱 2차까지만 매표했다면 2차까지 정확하게 각 나온게 설명이 됨.
그리고 그쯤되면 사실 3차에서 뭔 지랄을 해도 뒤집기 힘들단말야 이미 7부능선 넘은거니까. 이미 축배들고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200만은 만들어보겠다면서 (이니가 국민경선할때 200만으로 경선했으니까 그거 넘겨볼라고 했을거라고 생각하거든 뭐든 이니랑 비교하는 그 집단의 특성 생각해보면.) 3차 모집을 한다고 하더니만 대장동이 터지고, 돈줄은 막히고, 이거 때문에 작업은 거의 못하는데 1+2차때 인원만큼의 외부 일반인 인원이 쫙 밀고 들어왔네?
뭐 그러니까 신촌■네 뭐네 개소리 한거라고 생각함 나는. DB손대는거같이 기록남을 짓을 할 이유가 없거든. 그리고 그러면 저 지역돌면서 8억이나 받아가고 뭐 그럴 필요도 없음. DB조작은 사실 사장도 모르게 DB담당자한테 돈 몇천 찔러주면 되는거니까.

[안드로메다행]

호남 선거인단 투표 공개할때가 이미 2차모집자 투표시기여서 모집이 한참전에 끝났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호남에는 광전연합 NL의 조직표가 장난아니게 깔려있지 뭔 시민단체다 뭐다 해서 돈이랑 삼합으로 밤마다 받아묵은게 많을거라고 봐. 그래서 3차만 따로 노는거구.

[Luffy123]

충분히 무슨 말인지 이해할만해.
권당들과 대의원들 득표율이 시종일관 일정한 것도 미리 받아처먹은 게 많아서 그리 나왔다고 봐야하나 싶기도 하네.
어쨌든 저것들은 수단 방법을 안가리는 세키들이니 DB인들 안건드렸을까하는 의심은 계속 가지고 있어볼게 ... ㅎㅎ

[안드로메다행]

ㅇㅇ나도 진짜 그건 안했을거라...고 생각은 믿고싶은걸수도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미는건 통진당계파식 작업이 딱 저방식이라 그래
원래 ㅈ간놈들이란 본인이 가장 익숙한 방식에서 철두철미하게 하는 법인지라
2007년 박스떼기를 2022년식으로 맞춰서 했을거다라고 추론하고 있을뿐.
걍 그 세력?들의 본성과 행동양식에 가장 부합하는...??

[무차]

[포시즌보라보라]

오 너 쫌 대단하다

[🍊李在明&金恵京=拘束]

댓글알바한테 돈 준거 검찰이 찾아서 찢 댓글알바 정보랑 비교해보려고 압색한거였음 좋겠다....

[루리웹-9459737873]

너 직업이 뭐야?
검찰에 발 담그고 있어?
아님 정당에?

어떻게 이렇게 잘 알아?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너. ㅋㅋㅋㅋ

난 요즘 검찰한테 바라는건
혜경궁김씨 배후랑 드루킹 사건 배후 좀 밝혀줬으면 좋겠어.
김경수 명예회복 되고 전과4범은 두번다시 민주당에 발 못 들이밀게.

[Pieha]

거기에 추가로 박원순 시장님 건도. 내가 진짜 박 시장님 생각하면 울컥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