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93일 남았고
난 윤리와 사상 선택자
오늘부터 시간이 날 때마다
사상가 한 명씩 ㅈ재명과 함께
복습하겠음
오늘은 칸트!
칸트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말은
인간을 수단으로 대하지 말고 목적으로서 대하라
그렇다면 칸트가 재명이를 본다면??
인간을 오직 자신을 위한 수단으로서
사용하는 재명이를 보고 경악할 듯...
또한, 칸트는 도덕적인 행위는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에서
우러나온 자율적인 행위라고 하는데
재명이는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이
없으므로 아무리 칸트가 행위의
결과가 아닌 동기로 도덕성을
판단한다고 해도
재명이가 하는 짓은
다 부도덕한 일이라고 할 것임
마지막으로 단순히 의무에 합치되지만
동정심, 자연적 경향성에서 우러나오거나
결과를 고려한 행위는
도덕적 가치가 없다고 하므로
매번 결과를 고려하며
일하는 재명이 보고선
뒷목을 잡고 쓰러지지 않을까....
따르고 있기 떄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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