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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제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해주세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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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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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니까 쉽게 말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과거의 불우한 성장과정은 인생에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복수를 꿈꾸시는 게 아니면 마음속 한구석에 담아두시고 자주 꺼내보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본인 객관화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글만 봤을 때는 공부랑 연이 없어 보입니다. 적성이 어떻고 하는 핑계는 대학교 막 입학했거나 많아도 2학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면 그냥 딴 생각하지 말고 취업할 생각이나 하세요.
23.04.16 05:46

(IP보기클릭)2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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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팩폭하자면 난 하면 잘할 수 있어, 같은 변명이나 사고 방식은 뭐랄까, 너무 유아적이지 않나요? 계획 잡아놓은 것도, 지금 하고 있는 건 전혀 없고, 앞으로 저렇게 할거다, 이건 나쁜거 같아서 고민이다 , 이런 정도고. 4학년인 지금 진로결정과 관계없는 흔한 자격증도 하나 없고, 토익도 아직이고, 그리고 다 안되서 인생이 망할시? 조무사나 기술직 하시겠다는데 조무사랑 기술직은 같은 난이도가 아니에요. 생각을 너무 짧게 하시고 계신 듯. 이제 겨우 24세신데 고민하기보다 일단 시작부터 하셔야 합니다. 아무 것도 안되어있는데.... 저기 나온 6~8월까지의 목표 달성하고 다시 글 써주세요.
23.04.16 12:08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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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 특징 : 졸라 과거에 집착.
23.04.16 12:02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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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만 말함. 글쓴이 루리웹에 고민글 쓰고 있었던 것도 미래에 후회하고 집착할 예정. 앞으로도 후회할 일 할 예정.
23.04.16 14:04

(IP보기클릭)124.54.***.***

뭘 하려는지 모르겠는데 하려는 일이 대학간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대학을 가시구요 졸업장은 그냥 필요한거고 기타 시험이나 실무능력이나 경험이 더 중요한 일이면 거기에 맞는 일을 하시구요 컴활, 한국사, 운전면허, 토익이면 공기업 행정계열 공채 노리시는 건가요?
23.04.16 04:16

(IP보기클릭)124.54.***.***

영화는 영화다.
그리고 특별히 목표도 없는것같고 글에 인생이 망할시 간호학원후 조무사라고 써놓으신걸로 봐선 간호조무사도 은연중에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차라리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를 목표로 하시는게 어떨까요? | 23.04.16 04:20 | |

(IP보기클릭)119.198.***.***

영화는 영화다.
대학간판이 중요한 건 어느 일에서나 중요할 것 같아요. 제가 적은 일이나 분야가 학벌을 보거든요. 후자인 경우는 전자가 성립해야지 후자가 성립이 되는데 저는 그걸 극복해야 할 것 같아요. 간호학과를 가서 간호사가 되는 건 이 꿈도 확실하지가 않고 그럴 바에는 간호행정직으로 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 23.04.16 22:43 | |

(IP보기클릭)221.143.***.***

음... 이런 고민 안고 계시는 분들은 보통 본인 전공이나 재능과는 전혀 반대인 곳으로 취업하시던데 무슨 답을 내더라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3.04.16 04:19

(IP보기클릭)119.198.***.***

담장밖으로
고맙습니다. 제 전공상 적어도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끝까지 파서 실무적으로 취업할 자신이 있고 그런데 그 분야를 못 찾았네요. | 23.04.16 22:44 | |

(IP보기클릭)12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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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이니까 쉽게 말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과거의 불우한 성장과정은 인생에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복수를 꿈꾸시는 게 아니면 마음속 한구석에 담아두시고 자주 꺼내보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본인 객관화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글만 봤을 때는 공부랑 연이 없어 보입니다. 적성이 어떻고 하는 핑계는 대학교 막 입학했거나 많아도 2학년까지라고 생각합니다. 4학년이면 그냥 딴 생각하지 말고 취업할 생각이나 하세요.
23.04.16 05:46

(IP보기클릭)119.198.***.***

루리웹-7500398000
그럼 이렇게는 어떨까요? 4학년이 되어서 취업준비를 하면서 학사편입으로 30살쯤 가도 괜찮을까요? 그때는 다른 분야로 이직할 생각이지만 만학도 차별이나 그러한 게 걸려요. | 23.04.16 22:46 | |

(IP보기클릭)121.150.***.***

루리웹-2868702202
대학교 4년 조져놓고, 막상 이대로 졸업하자니 이뤄놓은 건 1도 없고 학벌은 마음에 안 들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편입하고 싶다 이거잖아요. 그러니까 하지 말라는 겁니다. 집 안에 돈 좀 있고, 지원받을 수 있는 상황이면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되겠지만 그럴 형편은 아닌 것 같고요. 공부에 뜻이 있으면 나중에 본인이 돈 벌어서 학사 말고 석사 하세요. | 23.04.17 00:22 | |

(IP보기클릭)119.198.***.***

루리웹-7500398000
4년바로 조지지는 않았어요. 이번이 4학년이고 직무를 못 찾아서 대외활동 한 번 듣고 올해 상반기까지는 대외활동 공모전 자격증을 다 하고 하반기에 경력 쌓을려고요. 집안의 지원을 못 받아서 제 스스로 학사편입을 할거고 국립대로 가면 등록금이 싸니 갈 겁니다. 석사는 싫어요. 연구직보다는 그냥 학교에서 공부하는 게 좋고 적어도 취업에서 전적대학을 많아 본다고 하니 타이틀이라도 바로 없애고 싶은 심정입니다. | 23.04.17 02:05 | |

(IP보기클릭)39.123.***.***

공부할때 나태하지만 관심있는 분야에는 파고드는건 특별한게 아니라 다들 그런겁니다... 공부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는데 대학 4학년때도 그런 생각이 드는거면 관심이 없으신겁니다 정확히말하면 학문으로 어떤 성취를 얻거나 높은 성적을 받을 능력이 좋지는 못하다는 겁니다 글을 얼핏보면 자책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자신을 과신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마음먹고 하면 잘할수 있다 이런 자신감? 좋게말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신다는거겠죠 다른게 어려운게 아니라 뭐든지 일단 하는게 어려운겁니다 글쓴분도 졸업반이 될동안도 못한걸 갑자기 마음먹는다고 쉽게 되겠어요? 스스로의 역량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3.04.16 09:38

(IP보기클릭)119.198.***.***

챈모들니러카
제가 얼마나 힘들면 사주까지 보러 가겠어요... 사주상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잘 풀린다고 해요. 아니면 부모님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현실을 모르는 걸까요? 저도 취업준비를 하면서 주변인의 시선이 신경쓰이고 그렇네요 | 23.04.16 22:47 | |

(IP보기클릭)122.202.***.***

30살 넘어 뒤늦게 자기 위치를 깨닫고 후회하며 사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 24살 이시니 내가 공부해서 되겠다 싶으면 공부 하세요. 남들 2~3년 안에 이룬거 4~5년 늦는다고 크게 차이 없습니다. 대학 잘나오면 평생 쪽팔리지 않고요. 직장에서 돈 더 받고 배우자도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이 높아요. 안타깝지만 인생 그렇습니다. 독하게 하셔야겠죠. 당장 글쓴이 나온 대학만 봐도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지 대충 짐작은 가니깐요..
23.04.16 10:10

(IP보기클릭)119.198.***.***

늑대달리자
아무 공부나 해도 될까요? 인생 너무 헛산 것 같아요. 어렸을때 다시 돌아간다면 여러가지 활동하면서 하나의 분야만 팠을 겁니다. | 23.04.16 22:50 | |

(IP보기클릭)117.111.***.***

BEST
이런 애들 특징 : 졸라 과거에 집착.
23.04.16 12:02

(IP보기클릭)12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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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년
팩트만 말함. 글쓴이 루리웹에 고민글 쓰고 있었던 것도 미래에 후회하고 집착할 예정. 앞으로도 후회할 일 할 예정. | 23.04.16 14:04 | |

(IP보기클릭)119.198.***.***

경비대장
완벽주의자 성향이라 그래요. | 23.04.16 22:50 | |

(IP보기클릭)222.119.***.***

BEST
일단... 팩폭하자면 난 하면 잘할 수 있어, 같은 변명이나 사고 방식은 뭐랄까, 너무 유아적이지 않나요? 계획 잡아놓은 것도, 지금 하고 있는 건 전혀 없고, 앞으로 저렇게 할거다, 이건 나쁜거 같아서 고민이다 , 이런 정도고. 4학년인 지금 진로결정과 관계없는 흔한 자격증도 하나 없고, 토익도 아직이고, 그리고 다 안되서 인생이 망할시? 조무사나 기술직 하시겠다는데 조무사랑 기술직은 같은 난이도가 아니에요. 생각을 너무 짧게 하시고 계신 듯. 이제 겨우 24세신데 고민하기보다 일단 시작부터 하셔야 합니다. 아무 것도 안되어있는데.... 저기 나온 6~8월까지의 목표 달성하고 다시 글 써주세요.
23.04.16 12:08

(IP보기클릭)119.198.***.***

죄수번호-9591717223
좀 더 조언해도 괜찮을까요? 2년동안은 코로나 기간이라서 도전해본 분야가 컴활2급 필기는 쳤는데 떨어졌고 토익도 편입준비할때 490점으로 동아대 합격했지만 학비가 비싸서 안 갔어요. 어렸을때도 보면 인생 어떻게 풀리는지 몰라서 그냥 막대한 꿈 없이 늙으면 도서관에서 들락날락 거려서 책이나 읽던가 직업 전전긍긍하면서 사기업에 대충 떼울 생각만 했네요. 그래도 올해 이룬건 대외활동 기획직무 들었고 자격증 간호땄어요. 이제 컴활이나 자격증 등등 따면서 해볼려고요 | 23.04.16 22:54 | |

(IP보기클릭)58.235.***.***

따져보아도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글로 보아서는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님이 언급하신 대학 4년 졸업장들은 정말 계륵같은 존재로서 있어봤자 소용없고 없으면 아쉬운 그런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 현 상황에서 전과를 하거나 쉽게 편입 가능한 대학에 편입학을 하더라도 특별히 의미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현실을 자각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들을 나열하여 현실과 조율하여 절충안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대학중 저의 모교도 있어 맘이 아픕니다 그렇게 떵통까지는 아니었는데...ㅠ
23.04.16 12:20

(IP보기클릭)119.198.***.***

bogopa
여자입니다. 최근 미달대학으로 나온 것도 그렇고 신입생도 자퇴해서 그렇죠 | 23.04.16 22:54 | |

(IP보기클릭)61.81.***.***

혹여 제 댓글이 공격적이거나 무례해 보이지는 않을까 몇 번이나 고쳐 쓰다가 결국 짧게 남깁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에 이랬다 저랬다 무슨 사정이 있었다 등의 언급은 그게 현재까지 지속되는 게 아닌 이상 현재의 자신이 지닌 부정적 속성에 대한 원인을 과거로 돌리는 핑계일 뿐입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불확실한 허상입니다. 앞으로 뭘 하겠다 뭘 하고 싶다 이래저래하다가 안되면 어떤 걸 하겠다 등의 언급은 그걸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지 않은 이상 현재의 자신이 지닌 나태함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감추려는 변명일 뿐입니다. '지금' 하세요. 옛날 생각일랑 접어두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접어두고 컴활이든, 한국사든, 토익이든 목표를 세웠다면 '지금' 공부하고, 노력하세요.
23.04.16 15:36

(IP보기클릭)121.160.***.***

이런글 싸질를 시간에 공부를 하던 알바를 하던 하세요. 나이 40대 꼰대 아저씨가 한마디 하자면 그때가 가장 좋은 때임입니다. 아무 것도 안하는 거 보다는 머라도 하면 그게 다 인생사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23.04.16 19:16

(IP보기클릭)119.198.***.***

고양이선생님
공부도 하고 알바도 지원해서 후에 면접보러가요 | 23.04.16 22:5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그 관심 있는 공부를 못 찾았어요. 대외활동 공모전이라도 하면 좋은데 못 찾았으니까요. | 23.04.16 22:56 | |

(IP보기클릭)119.19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제가 말한 건 관심 있는 분야 하나만 생기면 판다는 거였어요. 근데, 대학 생활을 하니까 관심 있는 분야를 못 찾아서 차라리 취업하고 후에 찾을지가 고민되요 | 23.04.17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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