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던 몇몇 빌드는 사실상 몸비틀기도 힘들 정도로 죽여놓은 너프
빌드 변경하는데 과도한 비용 소모
이거 디아4 초반부에 유저들한테 혹평받았던 패치방향이랑 너무 일치하는데?
POE 1부터 제작진이 '빌드 연구가 필요한 어려운 게임'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수많은 패시브들이 엮여서 시너지를 내게 만들고 그런 시너지가 일정 이상 나오지 않으면
캠페인도 막힐 정도라 맞는 사람에겐 이만한 게임이 없지만 반대로 하는 사람만 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1에서도 유저들이 편한 딸깍 빌드는 어떻게든 죽여놓는다는 말도 나왔는데 2도 마찬가지 방향인가보네.
문제는 지금 얘네 정식 오픈도 전인데 테스트를 위한거면 실제 오픈 이후엔 빌드 변경에 비용을 지불하게 만들더라도
(개인적으론 이것도 다른 빌드를 하려면 여러 캐릭 육성을 강요 = 플레이타임 늘리기로 생각해서 극혐이지만)
테스트 중에는 자유롭게 빌드 오갈수 있게 만드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긴 디아4도 유저들이 1년 반 넘게 빌드 저장하고 쉽게 교체 가능한 무기고 시스템 요구해도 말돌리기만 하고 있긴 하다.
아무튼 딱 디아4 초창기에 게임 평가 나락으로 박히게 했던 패치방향을 그대로 답습한다는게 좀 그렇다.
디아3도 극초창기에 유저수 반의반토막 낸게 공속 옵션 죽여버린 패치였고.
차라리 빌드별 고점을 상향평준화한 다음에 새 보상과 난이도를 오픈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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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습이 아니라. GGG는 원래 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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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0넘어가니까 가지고있는돈으로 빌드 완전히 엎지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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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60넘어가니까 가지고있는돈으로 빌드 완전히 엎지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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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4도 그렇고 왜그렇게 자유로운 빌드 변경을 기를 쓰고 막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봐도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리기인데 저거에 질려서 떠난 유저들로 생긴 손실이 더 크지 않나? | 24.12.14 14: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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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습이 아니라. GGG는 원래 이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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